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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지 에이를 바르라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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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입니다. 어느날 얼굴이 좀 빨개져서 동네 약국에 갔더니 약사가 아몰지 에이 크림을 발라보라고 건네 줬습니다. 약을 바르니 좋아지는듯 하다가 들락날락하면서 점차 얼굴 전체로 번져 15일만에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분의 얼굴 피부에서 진균 이 다량 검출되어 잠행성 진균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항진균제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아몰지 에이amol-G A는 스테로이드betamethasone valerate 0.61mg/g, 무좀약clotrimazole 10mg/g, 항생제gentamicin sulfate 1mg/g가 포함된 종합피부질환치료제의 일종이고 일반의약품입니다.
아몰지 에이**아몰지**와 다른 점은 betamethasone dipropionate0.64mg/g가 betamethasone valerate 0.61mg/g 으로 바뀐 것뿐인데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둔갑을 했습니다.
일반의약품이라는 것은 환자 스스로 선택을 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뜻인데, 이런 환자들을 보면서도 그렇다고 생각이 될까요? 약사가 권해서 발랐는데도 이러는데 말입니다.
더모베이트, 나리코트 등을 바르다가...
아몰지를 바르다가...1
아몰지를 바르다가...2
아몰지를 바르라고?3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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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KB med/misuse_amolga.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5/18 15:35 저자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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