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여인 (Antagon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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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열전 (The superhuman gambit) 에 등장하는 미친 여자. 본명은 타냐 크리스토프(Tanya Christoff).

개미와 함께 지낸다고..

동네 아이에게 물어보면, 목소리가 이 마을에 살던 어린아이와 같다고, 부모는 모두 개미에게 죽고, 실종되었었다는데;;;

힘의 근원은 입고 있는 옷이라나?

약점은 ???

가면 벗으면 못생겼다.

마을 상인 NPC로부터 이 여인의 과거와 본명을 알아내어 신상을 털 수 있다. 본명은 타냐 크리스토프(Tanya Christoff), 나이는 27세이며 어린 시절에 거대개미들에게 가족을 잃어서 '개미가 인간보다 우월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면의 광기가 형상화된 게 현재의 개미여인이라고 한다.

참고로 그녀의 편을 들어 엔트 스팅을 얻은 후 그대로 내버려두면 나중에 랜덤 인카운터로 볼 수 있는데, 개미떼를 데리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황무지인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래서 '정의의 수호자' 퍽을 가지고 있을 경우 죽이면 살인 혐의로 1000원짜리 손가락을 뜯어낼 수 있다. 물론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잘 설득하여 갱생시켰을 경우에는 해당사항 없음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문법은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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