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언덕 (The Whispering Hillock)

The Whispering Hil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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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들이 부탁한 다운웨렌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자꾸 언덕으로 가서 죽는다고 한다.

그 언덕으로 가보면 큰 나무가 있고, 마을 사람들의 시체가 즐비하다. 늑대들이 공격을 해오니 처리하면서 지하로 가면, 나무뿌리에 나무의 심장을 지배하고 있는 드루이드의 영혼이 있다.

폴아웃의 해롤드를 보는 것 같다.

나무 속 유령 자신이 원래 이 깨달은 여인 인데, 크론들이 자신을 죽이고, 마법에 의해 나무에 갇혔다고 한다. 책 깨달은 여인에 이와 관련된 전설이 적혀있다.

풀어주면 숲의 균형을 다시 찾아 주고, 크론들에게 붙잡혀 잔인하게 죽어갈 아이들도 구해주겠다고 한다.

대자연의 분노는 제어할 수 없다고…

물론 선택은 두 가지..

  1. 풀어줄 수 있다.
  2. 죽이는 것이 낫다.

풀어주기

까마귀 깃털,검은 야생마, 자신의 뼈 뭐 이런 것들을 가져와야 한다.

가지고 와서 심장 아래쪽에 놓고 피를 떨어뜨리면 야생마로 혼령이 들어가고 풀려난다.

마을로 가보면 마을 사람들은 다 죽어있고, 크론은 화가 나있으며, 피의 남작의 부인 안나는 아이들을 풀어준 댓가로 크론들로부터 저주를 받게 된다.

곱사등이 늪지로의 귀환 (Return to Crookback Bog)으로 이어진다.

나중에 나중에 피의 남작과 같이 크론들을 처리하러 오면 안나는 물할망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크론이 보낸 악령을 처리해도 안나는 죽는다.

까마귀 횃대 (Crow's Perch)로 돌아가보면 피의 남작은 목매달 해서 죽어있다.

나중에 아이들은 노비그라드의 고아원에서 볼 수 있다.

자.. 세이브 파일 불러오자.

죽이기

나무의 뿌리에 있는 심장을 파괴하여 혼령을 죽이면, 크론들은 좋아하고, 마을 사람도 좋아한다.

당분간 속삭이는 언덕은 피하도록 하시오.

마을 촌장은 귀를 잘라서 준다.

크론들의 집에 있던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다. (눈물)

속삭이는_언덕2.jpg

곱사등이 늪지로의 귀환 (Return to Crookback Bog)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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