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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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자입니다. 왼쪽 발목이 가려워서 긁기만 하다가 병원에 갈 시간은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민간처방으로 빙초산을 바르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수 차례 발랐습니다. 피부가 점점 헐어들어갔는데, 석달이 지나서야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이미 커다란 궤양이 생긴 후였습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빙초산과 밀가루로 점을 빼다가...
손등이 자꾸 가렵다고 빙초산을 부어버려?
빙초산과 밀가루로 검버섯을 빼려다가...
빙초산을 한 번 바르고 씻어줬는데...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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