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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systemd [2021/04/11 07:51] – 211.219.82.17 | tech:systemd [2022/11/10 15:53]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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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2: | 줄 2: | ||
| ====== Systemd ====== | ====== Systemd ====== | ||
| - | init의 가장 큰 단점은 태스크가 직렬로 실행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I/O가 있는 작업은 많으면 부팅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upstart는 이벤트 기반으로 작성되어 비동기로 작업을 처리한다. 그리고 sysv 방식의 init에 비해 설정이 간편하다. | + | init의 가장 큰 단점은 태스크가 직렬로 실행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I/O가 있는 작업은 많으면 부팅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upstart는 이벤트 기반으로 작성되어 비동기로 작업을 처리한다. 그리고 sysv 방식의 init에 비해 설정이 간편하다. |
| - | + | 대부분의 리눅스 | |
| - | + | ||
| - | 앞으로 | + | |
| 줄 25: | 줄 23: | ||
| =====upstart의 단점 ===== | =====upstart의 단점 ===== | ||
| 좋은 init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져야 한다 | 좋은 init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져야 한다 | ||
| - | |||
| * 적게 시작할 것 | * 적게 시작할 것 | ||
| 줄 33: | 줄 30: | ||
| 반면, systemd는 많은 서비스가 on-demand로 뜰 수 있다. 예를 들어 sshd는 부팅할 때 띄우지 않고 있다가 22번 포트로 요청이 오면 그 때 띄우는 것이다. 의존성도 이런 식으로 설정된다. 그러니까 부팅 속도도 빠르고, 불필요한 서비스는 올라가지 않아서 시스템 자원도 아낀다. 시스템 자원을 아낀다는 점은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유익하다. | 반면, systemd는 많은 서비스가 on-demand로 뜰 수 있다. 예를 들어 sshd는 부팅할 때 띄우지 않고 있다가 22번 포트로 요청이 오면 그 때 띄우는 것이다. 의존성도 이런 식으로 설정된다. 그러니까 부팅 속도도 빠르고, 불필요한 서비스는 올라가지 않아서 시스템 자원도 아낀다. 시스템 자원을 아낀다는 점은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유익하다. | ||
| + | |||
| + | =====그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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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스템 내부적으로 systemd, upstart, init.d 어느 것을 쓰던지 간에 | ||
| + | 사용자는 공통적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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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날===== | ||
| + | systemd-analyze | ||
| + | |||
| + | Startup finished in 11.025s (userspace) | ||
| + | graphical.target reached after 11.018s in usersp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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