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Data Duplicator1)

가장 권장하는 작업 환경은 rescue 모드를 통해 부팅한 운영체제에서 작업하는 방법을 추천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디스크에 이미 설치된 운영체제로 부팅해도 된다.

복사 작업을 진행하기 전 되도록이면 DB 및 APP를 종료하고 시스템에 운영체제만 올라와 있는 상태로 작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디스크나 파티션을 통으로 백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sudo dd if=/dev/sda of=/dir/for/backup/filename

위와 같은 방식으로 디스크를 통으로 백업한다던지,

$ sudo dd if=/dev/sda1 of=/dir/for/backup/filename

위와 같은 방식으로 특정 하드디스크의 특정 파티션만 백업을 생성할 수 있다.

  • if: 입력 디바이스 (OS 원본 디스크의 장치명)
  • of: 출력 디바이스 (복제 디스크의 장치명)
  • bs: 블럭 사이즈 ( 128k, 512k등 : 블럭단위가 클수록 복제 속도가 빠르나 이는 디스크의 IO에 달렸다. rescue 모드로 부팅했을 시에는 bs=4096 을 줘도 시스템 부하에 큰 무리는 없다.)

여타 압축툴을 이용하여 백업하는 경우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복구과정에서 압축을 해제하는 경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dd는 압축기능이 포함되지 않아서 파일 용량이 큰 것이 단점이지만, OS 공간정도의 용량은 백업용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작은 공간이므로 1:1 사이즈로 그냥 백업을 한다.

출처

1)
이걸 잘못 사용하면 디스크 자체를 통체로 날려먹는 경우들이 있어 Disk Destroyer라는 별명이 있다. 출처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