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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mbilical_hernia [2018/12/17 00:32] – [감별] V_Lmed:umbilical_hernia [2019/04/08 08:03] (현재) – [치료]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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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원인=====
  
-배꼽탈장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임신과 출산이며, 환자군 역시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배꼽탈장으로 내원한 환자 중 30~39세의 여성이 가장 많다.  +배꼽탈장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임신과 출산이며,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환자 중 30~39세의 여성이 가장 많다.  
  
 배꼽탈장은 우리 몸의 복부는 양쪽에 복직근이 수직으로 내려오며, 그사이 좁은 공간을 근막이 유지해 주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배꼽 주변의 근막이 약해지면 이 사이가 벌어져 배꼽탈장이 발생하게 된다. 출산 후 배꼽탈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하게 되면 배꼽 주변의 근막이 늘어나면서 약해지게 되고, 복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배꼽탈장은 우리 몸의 복부는 양쪽에 복직근이 수직으로 내려오며, 그사이 좁은 공간을 근막이 유지해 주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배꼽 주변의 근막이 약해지면 이 사이가 벌어져 배꼽탈장이 발생하게 된다. 출산 후 배꼽탈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하게 되면 배꼽 주변의 근막이 늘어나면서 약해지게 되고, 복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med:umbilical_hernia-095900.png}}
 =====감별===== =====감별=====
 복직근이개와 배꼽탈장의 구별  복직근이개와 배꼽탈장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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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치료=====
  
-성인 배꼽탈장의 치료는 수술이 유일하다. 성인의 배꼽탈장은 신생아 배꼽탈장과 달리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으며 방치하게 되면 더 심해지고 교액성 탈장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성인 배꼽탈장의 치료는 수술이 유일하다. 성인의 배꼽탈장은 [[med:umbilical hernia neonate|신생아 배꼽탈장]]과 달리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으며 방치하게 되면 더 심해지고 교액성 탈장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수술 방법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결손된 근막의 직경이 2cm 이하일 경우 벌어진 근막을 당겨 겹쳐 봉합해주는 것으로 간단히 끝난다. 다만 2cm 이상일 경우는 인공막을 데어야 하는데 배꼽 쪽으로 인공막을 넣거나 복강경으로 붙여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수술 방법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결손된 근막의 직경이 2cm 이하일 경우 벌어진 근막을 당겨 겹쳐 봉합해주는 것으로 간단히 끝난다. 다만 2cm 이상일 경우는 인공막을 데어야 하는데 배꼽 쪽으로 인공막을 넣거나 복강경으로 붙여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