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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robotic_assisted_radical_prostatectomy [2011/06/28 14:21] – [국내 전립선암 로봇 수술] vaslormed:robotic_assisted_radical_prostatectomy [2016/07/10 18:2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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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의학 prostate cancer robot radical prostatectomy}}
 +======전립선암 로봇 수술 (Robotic Assisted Radical Prostat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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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수술에 대한 논란이 많이 있지만, 적어도 [[med:prostate_cancer|]]에서는 로봇수술이 인정 받고 있다. ((전립선이 골반의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수술 시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임))미국의 경우 약 70%가 로봇수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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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수술은 로봇이 의사의 수술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며, 의사의 손동작에따라 로봇이 움직여서 수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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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암 수술 (개복) 이 가장 비싼 곳이 487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가장 비싼 곳의 가격이니 평균은 여기에 못미친다고 생각되지만 가장 비싼 곳의 가격만 두고 로봇 수술과 비교해도 2~3배라는 표현은 과장된 것이 아니다. 로봇 수술이 비급여 수술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립선 암 수술의 경우 천만원에서 천사백만원 사이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Radical prostatectomy can be performed by open surgery, laparoscopic surgery, or by robotic surgery (robotic assisted radical prostatectomy).
 + Currently, almost __70% of radical prostatectomy surgeries in the U.S. are performed with the help of the Da Vinci robotic system__. For robot-assisted surgery, five small incisions are made in the abdomen through which the surgeon inserts tube-like instruments, including a small camera. This creates a magnified three-dimensional view of the surgical area. The instruments are attached to a mechanical device, and the surgeon sits at a console and guides the instruments through a viewing device to perform the surgery. The instrument tips can be moved in a variety of ways under the control of the surgeon to achieve greater precision in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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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전립선암 로봇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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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병원) ^ 전립선암 관련 경력 ^ 수술경험 ^ 최종 환자 부담가격((6인실기준))^
 +| 나군호(신촌세브란스병원)|2005년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 850|1200-1700만원((난이도에따라 5등급))|
 +| 김청수(서울아산병원)|전립선암 개복수술을 가장 많이 한 사람| 700|1350-1650만원((난이도에따라 2등급))|
 +| 이상은(분당서울대병원)| 개복수술 1000건| ?| |
 +| 김현회(서울대병원)|복강경수술. 전립선암 수술 2600건| ? | |
 +| 정병하(강남세브란스병원)|신경보존 근치적 전립선 적출 수술법| | |
 +| 천준(고대안암병원)|로봇수술 |?| |
 +| 황태곤(서울성모병원)|복강경  수술 100건|?| | 
 +| 김세중(아주대학교병원)|로봇수술 | | 1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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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세브란스병원이 로봇수술을 일찍 도입했기 때문에 가장 수술 수가 많고, 아산병원은 그 큰 규모때문에 빠른 속도로 환자를 늘리며 추격하고 있다. 
 +한명의 의사가 하루에 3-4명의 로봇 수술을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고 본다. 결국 주치의의 책임아래 전임의들이 수술을 한다는 것인데, 환자 수가 많으므로 전임의들도 빠른 속도로 숙달되겠지만, 재수없이 잘 못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단점=====
 +# 수술비가 개복수술의 2-4배.
 +# 로봇 팔 용 구멍 3-4개, 보조용 구멍 (조직 제거, 흡인 용) 1-2개 가 사용되므로 흉터가 적지 않다.
 +# 환자의 쏠림 현상이 있어 BIG 2 메이저 병원의 의사들이 주로 경험이 많다. ((천만원 내고 수술하면서 작은 병원에서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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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비교적 정밀한 수술이 가능
 +## 전립선 절제 후 요도와 방광연결 시 매우 유리함)
 +## 주변의 신경 보존에 유리함 (수술 후 요실금, 발기장애가 적다)
 +#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 출혈이 적다.
 +((So far, studies show that traditional open prostatectomy and robotic prostatectomy have had similar outcomes related to cancer-free survival rates, urinary continence, and sexual function. However, in terms of **blood loss** during surgery and **pain** and **recovery** after the procedure, robotic surgery has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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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pmc.org/images/services/prosincisions.gif}}
 +{{http://biomed.brown.edu/Courses/BI108/BI108_2005_Groups/04/images/da_vinci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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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시간이 길 수록 후유증 발생율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로봇 수술을 20회 이상 하지 않은 의사들도 로봇수술로 충분히 짧은 시간내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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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로봇수술후 암 조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 80회 이상 로봇수술 경력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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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gu_oncology/162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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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state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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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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