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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omega3 [2018/02/26 18:46] – [출혈] V_Lmed:omega3 [2020/12/17 03:45] (현재) – [EPA]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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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종류=====
  
-====EPA====+====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 EPA)====
  
 심장, 면역계, 염증반응에 주로 관련됨. 심장, 면역계, 염증반응에 주로 관련됨.
-====DHA====+====도코사헥사엔산(docosahexaenoic acid; DHA)====
  
 뇌, 눈, 중추신경계에 관련. 뇌, 눈, 중추신경계에 관련.
-====ALA====+====알파-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ALA)====
  
 짧은 사슬 오메가3로서 긴 사슬인 EPA와 DHA와는 다르다. 몸 속에서 EPA와 DHA로 변환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매우 소량이고, 비효율적이다.  짧은 사슬 오메가3로서 긴 사슬인 EPA와 DHA와는 다르다. 몸 속에서 EPA와 DHA로 변환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매우 소량이고, 비효율적이다. 
줄 28: 줄 28:
  
  
 +====효과====
  
 **1. 심장 질환에 좋다.** **1. 심장 질환에 좋다.**
줄 85: 줄 85:
  
 이 외에도 전신 홍반성 루푸스, 생리통, 유방암과 전립선암, 염증성 장 질환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함. 이 외에도 전신 홍반성 루푸스, 생리통, 유방암과 전립선암, 염증성 장 질환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함.
 +====논란====
 +
 +[[http://news1.kr/articles/?3177967|국립암센터 - '오메가3' 심혈관질환 치료에 효과 없다]]
 +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38.59mg/dL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구팀은 연구대상자 수가 100명 미만인 논문이 대부분이었고, 섭취 음식에 따른 중성지방 수치 변동 폭이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 효과보다 크다는 점을 근거로 오메가3 지방산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내렸다. 
 +
 +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12/story_n_18800188.html|비타민, 글루코사민, 칼슘, 홍삼, 효과 없다.]]
 +
 +
 +“대부분의 한국인은 각종 비타민, 단백질, 칼슘, 칼륨, 나트륨, 인, 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 일부가 권장량보다 10∼20% 모자라지만 문제 될 게 없는 수준이다. 많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비타민D는 적정 권장량을 놓고 갑론을박이 있다. 이렇게 영양 상태가 좋은 것은 식단이 채식 위주여서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하루 400g 이상 먹으라고 권장하는데 우리는 더 많이 먹는다. 다만 김치의 비중이 높아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므로 좀더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많이 먹으면 된다. 건강은 뭐 하나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
 +
  
 =====음식=====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