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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omega3 [2017/09/23 01:38] – [출혈] V_Lmed:omega3 [2020/12/17 03:45] (현재) – [EPA]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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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산 중의 하나이면서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음식을 통해서 꼭 조달해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산 중의 하나이면서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음식을 통해서 꼭 조달해야 한다.
  
 +{{:med:omega3-031334.png?600}}
  
 오메가3 지방산은 고도불포화산인데, 여기에 세 종류가 있다.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 알파리놀렌산(ALA)임. EPA와 DHA는 세포 점막에서 몸의 기능을 관장하기 위해 그대로 사용하지만, ALA는 대부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아주 적은 양만 EPA와 DHA로 바꿔서 사용함.  오메가3 지방산은 고도불포화산인데, 여기에 세 종류가 있다.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 알파리놀렌산(ALA)임. EPA와 DHA는 세포 점막에서 몸의 기능을 관장하기 위해 그대로 사용하지만, ALA는 대부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아주 적은 양만 EPA와 DHA로 바꿔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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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종류=====
  
-====EPA====+====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 EPA)====
  
 심장, 면역계, 염증반응에 주로 관련됨. 심장, 면역계, 염증반응에 주로 관련됨.
-====DHA====+====도코사헥사엔산(docosahexaenoic acid; DHA)====
  
 뇌, 눈, 중추신경계에 관련. 뇌, 눈, 중추신경계에 관련.
-====ALA====+====알파-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ALA)====
  
 짧은 사슬 오메가3로서 긴 사슬인 EPA와 DHA와는 다르다. 몸 속에서 EPA와 DHA로 변환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매우 소량이고, 비효율적이다.  짧은 사슬 오메가3로서 긴 사슬인 EPA와 DHA와는 다르다. 몸 속에서 EPA와 DHA로 변환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매우 소량이고,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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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1. 심장 질환에 좋다.** **1. 심장 질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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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전신 홍반성 루푸스, 생리통, 유방암과 전립선암, 염증성 장 질환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함. 이 외에도 전신 홍반성 루푸스, 생리통, 유방암과 전립선암, 염증성 장 질환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함.
 +====논란====
 +
 +[[http://news1.kr/articles/?3177967|국립암센터 - '오메가3' 심혈관질환 치료에 효과 없다]]
 +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38.59mg/dL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구팀은 연구대상자 수가 100명 미만인 논문이 대부분이었고, 섭취 음식에 따른 중성지방 수치 변동 폭이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 효과보다 크다는 점을 근거로 오메가3 지방산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내렸다. 
 +
 +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12/story_n_18800188.html|비타민, 글루코사민, 칼슘, 홍삼, 효과 없다.]]
 +
 +
 +“대부분의 한국인은 각종 비타민, 단백질, 칼슘, 칼륨, 나트륨, 인, 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 일부가 권장량보다 10∼20% 모자라지만 문제 될 게 없는 수준이다. 많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비타민D는 적정 권장량을 놓고 갑론을박이 있다. 이렇게 영양 상태가 좋은 것은 식단이 채식 위주여서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하루 400g 이상 먹으라고 권장하는데 우리는 더 많이 먹는다. 다만 김치의 비중이 높아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므로 좀더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많이 먹으면 된다. 건강은 뭐 하나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
 +
  
 =====음식=====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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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둘로 나누어. 하나는 (1) EPA와 DHA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음식이고, 다른 하나는 (2) ALA를 얻을 수 있는 음식임. 그리고 간단하게 기억해요. 1번은 생선과 해조류 같은 해산물(Seafood)이고, 2번은 육지에서 자란 채소와 씨앗이라고요. 간단하지요?+먼저 둘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EPA와 DHA가 많은 해산물은연어, 정어리, 멸치(엔초비), 게르치(블루피시), 청어, 고등어, 철갑상어, 송어, 참치, 고등어, 크릴새우, 해조류 등 이외에도 참 많다. 우리가 쉽게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것들이다?+(1) EPA와 DHA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음식이고다른 하나는  
 +(2ALA를 얻을 수 있는 음식임. 
  
-다만 생선에는 메틸수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임산부(태아)의 경우 주의를 해야하며, 그래서 믿을 만한 회사의 정제된 약품으로 먹을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 소비자 기준에서 판단을 해보려면+그리고 간단하게 기억해요. 1번은 생선과 해조류 같은 해산물(Seafood)이고, 2번은 육지에서 자란 채소와 씨앗이다. 
 + 
 +EPA와 DHA가 많은 해산물은, 연어, 정어리, 멸치(엔초비), 게르치(블루피시), 청어, 고등어, 철갑상어, 송어, 참치, 고등어, 크릴새우, 해조류 등 이다.  
 + 
 +다만 생선에는 메틸수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특히임산부(태아)의 경우 주의를 해야하며, 그래서 믿을 만한 회사의 정제된 약품으로 먹을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 소비자 기준에서 판단을 해보려면
   - 기름이 어떻게 제조되고, 어떤 국제기준에 맞추어 정제를 하는지 확인한다. 노르웨이 의학표준, 유럽약학표준, 미국영양학회 표준 등이 있다.    - 기름이 어떻게 제조되고, 어떤 국제기준에 맞추어 정제를 하는지 확인한다. 노르웨이 의학표준, 유럽약학표준, 미국영양학회 표준 등이 있다. 
   - 기름에서 생선냄새가 나는가? 고품질의 제품은 생선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 기름에서 생선냄새가 나는가? 고품질의 제품은 생선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 잘 정제된 제품은 생선맛이나지 않는다. 또한 향료가 많이 들어간 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 잘 정제된 제품은 생선맛이나지 않는다. 또한 향료가 많이 들어간 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  
-   
 )) ))
  
-우리 몸에서 EPA와 DHA로 바뀌는 ALA가 많은 음식은, 호두(유), 아마씨(유), 캐놀라유, 대두(유), 들깨(유), 잎채소, 호박씨(유), 쇠비름 등 참 많다. 우리가 자주 먹는 것들이다? +우리 몸에서 EPA와 DHA로 바뀌는 ALA가 많은 음식은, 호두(유), 아마씨(유), 캐놀라유, 대두(유), 들깨(유), 잎채소, 호박씨(유), 쇠비름 등다.
  
 그래서 우리는 서구 사람들과는 달리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위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들을 하기도 함.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우리가 섭취한 ALA가 모두 다 EPA와 DHA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적은 양만 바뀌며,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임. 어떤 상태에서는 이 전환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구 사람들과는 달리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위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들을 하기도 함.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우리가 섭취한 ALA가 모두 다 EPA와 DHA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적은 양만 바뀌며,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임. 어떤 상태에서는 이 전환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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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ega6==== ====Omega6====
-필수 지방산 중에 오메가3 지방산과 이름이 비슷한 오메가-6 지방산이 있는 것 아시지요? 둘 다 필수 지방산이지만, 우리 몸에 작용하는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밀고 당기기 하듯, 반대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가령,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염증을 낮추지만, 오메가-6 지방산은 염증을 높이는 방식으로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오메가3은 좋은 지방산이고, 오메가-6은 나쁜 지방산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렇지는 않다. 서로 긴장 관계 속에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니까. 그러니 우리도 이 성향을 이해하고 균형 있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채소와 식물성 기름이니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것임.+필수 지방산 중에 오메가3 지방산과 이름이 비슷한 오메가-6 지방산이 있다. 둘 다 필수 지방산이지만, 우리 몸에 작용하는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밀고 당기기 하듯, 반대로 상호작용한다. 가령,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염증을 낮추지만, 오메가-6 지방산은 염증반응을 높이는 방식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오메가3은 좋은 지방산이고, 오메가-6은 나쁜 지방산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렇지는 않다. 서로 긴장 관계 속에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니까. 그러니 우리도 이 성향을 이해하고 균형 있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 다른 걱정이 있어요. 오메가3과 오메가-6의 균형이 깨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다. 오메가3보다 오메가-6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면역 기능이 약해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문제는 오메가-6 방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너무나 많이 들어 있어서 양 조절이 쉽지 않으니까  오메가3과 오메가-6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이다.  오메가3보다 오메가-6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면역 기능이 약해져 염증을 일으킬 수 있.
  
-맞다. 그래서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더 중요함. 오메가-6 지방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너무나 많이 들어 있어서 양 조절이 쉽지 않으니까. 실제로 미국의 각종 자료를 보면, 이 문제를 크게 지적하고 있다. 미국인 식단이 그러니까.+그래서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더 중요함. 실제로 미국의 각종 자료를 보면, 이 문제를 크게 지적하고 있다. 미국인 식단이 그러니까.
  
 미국은 생선 비중은 작고, 육식 비중이 높지요? 그러나 그와 못지않게 샐러드 등으로 채워진 채소 비중도 높다. 채소에 오메가-6도 많지만, ALA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섭취한 ALA 중에서 극소량만 EPA와 DHA로 바뀌고, 그나마 변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미국은 생선 비중은 작고, 육식 비중이 높지요? 그러나 그와 못지않게 샐러드 등으로 채워진 채소 비중도 높다. 채소에 오메가-6도 많지만, ALA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섭취한 ALA 중에서 극소량만 EPA와 DHA로 바뀌고, 그나마 변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결국 생선대 채소 비중이 문제인데, 미국인이나 우리나 채소를 많이 먹으니 오메가-6 비중을 낮추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오메가3 비중을 높여서 그 균형을 맞추라고 권함.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적인 식단에서 이 비중은 오메가-6이 오메가3보다 14~25배 많다고 함. 이런 상태를 지속하면 몸의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오메가3과 오메가-6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권함. 그리고 실제로 이 식단으로 살아가는 지중해 지역 사람들은 심장 질환이 낮다고 함. 이 식단의 특징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강조하는 것이다. 여기서 지중해식 식단을 확인하라.+결국 생선대 채소 비중이 문제인데, 미국인이나 우리나 채소를 많이 먹으니 오메가-6 비중을 낮추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오메가3 비중을 높여서 그 균형을 맞추라고 권함.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적인 식단에서 이 비중은 오메가-6이 오메가3보다 14~25배 많다고 함. 이런 상태를 지속하면 몸의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오메가3과 오메가-6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권함. 그리고 실제로 이 식단으로 살아가는 지중해 지역 사람들은 심장 질환이 낮다고 함. 이 식단의 특징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강조하는 것이다.  
  
 =====권장량===== =====권장량=====
줄 157: 줄 173:
  
 ====출혈==== ====출혈====
-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멍이 잘 드는 사람, 출혈 질환이 있는 사람,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주의하라.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출혈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 이것은 건강한 사람도 마찬가지임. 너무 많은 섭취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루 3g 이상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출혈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함. +멍이 잘 드는 사람, 출혈 질환이 있는 사람, 뇌졸중 환자,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주의하라.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출혈이 늘어날 수 있. 이것은 건강한 사람도 마찬가지임. 너무 많은 섭취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루 3g 이상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출혈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함. 
  
  
 > “the theoretical increase in bleeding risk”  > “the theoretical increase in bleeding risk” 
  
-수술이나 분만을 앞둔 경우 복용을 중지하도록 권유하기도 한다. 다만 이것은 이론적인 위험성에 따른 것으로 임상적으로는 출혈성을 증가시킨다는 증거가 없다는 보고가 있다. ((Harris, W.S. Expert opinion: Omega-3 fatty acids and bleeding—Cause for concern? Report of the National Lipid Association’s Safety Task Force: The Nonstatins. 99.6A (2007): 44C-6C. March 19, 2007.))((Braun, L. Fish oils and bleeding: ‘Is there a clinically significant risk? BioCeuticals. August 19, 2013.))+수술이나 분만을 앞둔 경우 복용을 중지하도록 권유하기도 한다. 보통 **분만 시 마지막 달**, **수술 전 1-2주**는 약을 중지하도록 한다. 다만 이것은 //이론적인 위험성//에 따른 것으로 임상적으로는 출혈성을 증가시킨다는 증거가 없다는 보고가 있다. ((Harris, W.S. Expert opinion: Omega-3 fatty acids and bleeding—Cause for concern? Report of the National Lipid Association’s Safety Task Force: The Nonstatins. 99.6A (2007): 44C-6C. March 19, 2007.))((Braun, L. Fish oils and bleeding: ‘Is there a clinically significant risk? BioCeuticals. August 19, 2013.))
  
  
-오메가3지방산의 과다한 섭취는 다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또 오메가3지방산은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수술 환자는 먹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혈압약을 복용한다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오메가3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어,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당뇨==== ====당뇨====
줄 182: 줄 197:
   * 건선 약과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주의하십시오. 오히려 건선을 더 성하게 할 수 있다고 함.   * 건선 약과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주의하십시오. 오히려 건선을 더 성하게 할 수 있다고 함.
   * 생선유는 트림, 헛배부름, 설사,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 해소되기도 한다.   * 생선유는 트림, 헛배부름, 설사,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 해소되기도 한다.
 +  * 오메가3지방산의 과다한 섭취는 다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  * 혈압약을 복용한다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 오메가3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어,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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