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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naegleria_fowleri [2014/08/29 11:45] – 만듦 V_L | med:naegleria_fowleri [2017/10/31 01:04]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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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되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먹었을 때 큰 이상이 없으나 코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뇌조직을 파괴하고 뇌수막염을 일으켜 감염자를 숨지게 한다. | 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되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먹었을 때 큰 이상이 없으나 코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뇌조직을 파괴하고 뇌수막염을 일으켜 감염자를 숨지게 한다. | ||
- | + | 이 경우 | |
- | 치사율은 95%로, 작년 7월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에서 물 미끄럼틀을 탄 4살 소년과 올해 7월 민물에서 수상스키를 즐긴 캔자스주 9세 소녀가 | + | 치사율은 95%이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뇌 먹는 아메바 감염을 막기 위한 수칙으로 샤워하거나 세수할 때 절대 물을 코 가까이에 대지 말고 수위가 낮은 욕탕 또는 수영장에서 함부로 물속에 머리를 집어넣지 말라고 제시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뇌 먹는 아메바 감염을 막기 위한 수칙으로 샤워하거나 세수할 때 절대 물을 코 가까이에 대지 말고 수위가 낮은 욕탕 또는 수영장에서 함부로 물속에 머리를 집어넣지 말라고 제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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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루이지애나주 | + | 세인트버나드 |
- | 세인트존 뱁티스트 패리시는 관광지로 유명한 뉴올리언스에서 서쪽에 있다. | + | 루이지애나주 보건의료국은 전날 오후 늦게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박멸과 살균을 위한 수돗물 염소 처리 긴급 명령을 내렸다. 현지 당국자들은 수돗물은 마시기에 안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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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9월 뉴올리언스 남동쪽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에서는 미국 최초로 상수도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발견됐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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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지애나주 보건의료국은 전날 오후 늦게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박멸과 살균을 위한 수돗물 염소 처리 긴급 명령을 내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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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 당국자들은 수돗물은 마시기에 안전하고, | + | |
주 보건의료국은 세인트존 뱁티스트 패리시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주 정부의 살균 잔존량 최소 기준인 리터당 0.5㎎에 못 미치는 점을 발견했다. | 주 보건의료국은 세인트존 뱁티스트 패리시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주 정부의 살균 잔존량 최소 기준인 리터당 0.5㎎에 못 미치는 점을 발견했다. | ||
- | 노동절(9월 1일) 휴가를 앞두고 많은 주민이 걱정하고 있으나 주 당국은 음용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 ||
- | 내털리 로버텀 세인트존 밥티스트 패리시 의장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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