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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vacrax2 [2013/09/23 15:23] – 바깥 편집 127.0.0.1med:misuse_vacrax2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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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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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크락스밖에 없다고?======
 +{{med:misx:misuse_vacrax011015.jpg}} \\
 +20대 여자이다. 1년에 1,2회 정도 입술이 부르트는 증셍이 생기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바르곤 했다. 어느날 또 그 증상이 생겨서 약국에  가니 **바크락스** 연고를 바르라고 줬다. 4,5일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아서 다시 약국에 가니 **"바이러스에는  그 약밖에 없다"**면서 더 바르라고 했다. 10일을 발라도 안 좋아지니 피부과를   찾아왔다. \\
 +**진찰 및 검사결과**  [[herpes-simplex|단순포진]] 및 이차 [[bacterialdisease|세균감염]]이 된 상태였다. 항바이러스제와 항생제를 병용 투여하여 치료되었다. \\
 +이 환자의 경우 병의 시작은 [[herpes-simplex|단순포진]]이였으나 이미 이차 [[bacterialdisease|세균감염]]이 발생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항바이러스를 써봐야 좋아질 수가 없다. **이 병에는 이 약밖에 없다**는 식의 단순논리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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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se_vacrax|바크락스 연고를 바르라고?]] \\
 +[[misuse_vacrax3|바크락스를 바르라고?]] \\
 +[[misuse_acyclovir1|아시클로버를 바르라고?1]] \\
 +[[misuse_vacrovir|바크로비를 바르라고?1]]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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