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레스톤G를 바르다가...38
12살 여자아이입니다. 어느날 뒷목이 가려워 집에 있던 쎄레스톤G를 발라주니 일단 좋아졌습니다. 그 후로 가끔씩 가려울 때마다 쎄레스톤G를 발라주곤 했는데 1년쯤 지나다보니 약을 발라도 시원치 않고 오돌도돌한게 많이 튀어나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여드름으로 진단되어 바르던 쎄레스톤G를 중단하게 하고 바르는 여드름약을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쎄레스톤G 등 스테로이드 제제를 무턱대고 자주 바르다보면 여드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쎄레스톤-G만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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