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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v [2021/05/26 04:36] – V_Lmed:iv [2021/05/27 03:28] (현재) –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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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맥염 ==== ==== 정맥염 ====
-주사 바늘이 움직이면서 혈관 벽을 자극하는 게 주원인이다.+주사 바늘이 움직이면서 혈관 벽을 자극하는 게 주원인이다. 
  
-주사 맞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색이 파래지거나 주사 부위가 딱딱해지기도 한다.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주사 맞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색이 파래지거나 주사 부위가 딱딱해지기도 한다.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혈전성 정맥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주사를 맞고 48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주사를 맞고 48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 비만 환자, 고령자, 소아에게 정맥염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당뇨, 비만 환자, 고령자, 소아에게 정맥염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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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를 같은 부위에 여러 번 맞거나 발, 다리에 수액을 맞을 때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예방하려면 주사를 꽂은 삽입 관이 느슨하거나 테이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혈관에 자극이 가니까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 함. 
 +더러운 손으로 주사 줄이나 삽입 관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증상=== ===증상===
줄 21: 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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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혈전성 정맥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면서 적절히 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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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같은 부위에 여러 번 맞거나 발, 다리에 수액을 맞을 때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예방하려면 주사를 꽂은 삽입 관이 느슨하거나 테이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혈관에 자극이 가니까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 함. 
-더러운 손으로 주사 줄이나 삽입 관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