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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brain_tumor [2014/03/18 17:37] – 바깥 편집 127.0.0.1med:brain_tumor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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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암 종양 뇌 머리}}
  
  
 ======뇌종양====== ======뇌종양======
  
 +CT 촬영 및
 +MRI촬영을 통해 거의 모든 종양을 안전히, 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CT촬영은 X선을 사용하는데 비해, MRI는 자기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처리된 단층영상을 만듭니다.
  
 +종양의 위치, 정상조직과의 관계, 조영제 투여전후의 변화 등을 통해 종양의 위치, 확산범위를 추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세한 변화까지 진단할 수 있다.
  
 +뇌혈관 촬영은 예전에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수술을 전제로 한 경우나
 +혈관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MRI나 CT를 사용한 혈관촬영 (MRA, 나선식CT)도 많이
 +정밀해졌고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경교종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성상세포종은 성인의 경우 대뇌반구에서, 소아의 경우
 +소뇌에서 주로 발생한다. 소아의 성상세포종 중 모양성성상세포종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성상세포종은 양성 성상세포종과
 +악성 성상세포종이 있다. 그러나 양성 성상세포종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성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교모세포종은
 +신경교종 전체의 40%을 차지하는데 신경교종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으며 45-65세의 남성에게서 잘 발생하는 매우 치료하기 어려운 종양이다.
 +신경교종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발생하는 수막종이다. 그 외에 호르몬의 중추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에
 +생기는 신경초종 등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이 두개 내의 병소에서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뇌로 전이하는 일은 흔히 발생한다. 이것을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한다.
  
 +특히 뇌로 잘 전이하는 것이 폐암,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등이다. 그리고 전이성 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달리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액
 +속에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일도 있다.
  
 +=====증 상 =====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국소증상과, 한정된 공간에서 종양이 커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두개내압 항진증상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국소증상 ===
- +
- +
- +
- +
-출처 :  http://hansara.com.ne.kr/4.htm +
- +
- 뇌종양   12226 +
- +
-?  +
- +
- +
- +
- +
-1. 뇌종양이란  +
-2. 증상  +
-3. 진단  +
-4. 치료  +
-5. 예후  +
- +
-1. 뇌종양이란  +
- +
-CT 촬영 및  +
-MRI촬영을 통해 거의 모든 종양을 안전히, 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CT촬영은 X선을 사용하는데 비해, MRI는 자기를 이용하여  +
-컴퓨터로 처리된 단층영상을 만듭니다.  +
- +
-종양의 위치, 정상조직과의 관계, 조영제 투여전후의 변화 등을 통해 종양의 위치, 확산범위를 추정할 수  +
-있을 뿐 아니라 미세한 변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
- +
-뇌혈관 촬영은 예전에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수술을 전제로 한 경우나  +
-혈관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MRI나 CT를 사용한 혈관촬영 (MRA, 나선식CT)도 많이  +
-정밀해졌고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
- +
-뇌종양의 종류와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
-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5px"  +
-borderColor=#cccccc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1> +
-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  +
-width=250>1. 신경교종  +
-1.1 성세포종 +
-1.2 악성성상세포종 +
-1.3 교모세포종 +
-1.4 기타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  +
-width=250>35% (악성) +
-(20%) 비교적 양성 +
-(20%) 악성 +
-(40%) 악성 +
-(20%)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2.  +
-수막종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15%  +
-(양성)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3.  +
-뇌하수체 선종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10%  +
-(양성)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4.  +
-신경초종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8%  +
-(양성)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5.  +
-선천성종양 (두개인두종 등)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7%  +
-(비교적 양성)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6.  +
-전이성 뇌종양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20%  +
-(악성)  +
-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7.  +
-기타  +
-<TD  +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5%  +
- +
- +
-신경교종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성상세포종은 성인의 경우 대뇌반구에서, 소아의 경우  +
-소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의 성상세포종 중 모양성성상세포종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성상세포종은 양성 성상세포종과  +
-악성 성상세포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성 성상세포종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성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교모세포종은  +
-신경교종 전체의 40%을 차지하는데 신경교종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으며 45-65세의 남성에게서 잘 발생하는 매우 치료하기 어려운 종양입니다.  +
-신경교종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발생하는 수막종입니다. 그 외에 호르몬의 중추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에  +
-생기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
- +
-원발성 뇌종양이 두개 내의 병소에서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다른  +
-장기에서 생긴 암이 뇌로 전이하는 일은 흔히 발생합니다. 이것을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합니다.  +
- +
-특히 뇌로 잘 전이하는 것이 폐암, 유방암,  +
-신장암, 대장암 등입니다. 그리고 전이성 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달리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액  +
-속에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일도 있습니다.  +
- +
- +
- +
-2. 증 상  +
- +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국소증상과, 한정된 공간에서 종양이 커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두개내압 항진증상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
-있습니다.  +
- +
-(1) 국소증상  +
- +
-뇌는 신경의 중추이며, 운동과 감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기능이 뇌 안에  +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전두엽의 운동영역(손발을 움직이게 하는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오른쪽 반신에 마비가 일어납니다.  +
- +
-뇌 앞부분에  +
-있는 전두엽의 좌측에 종양이 생긴 오른손잡이의 경우, 무기력, 치매적행동 등의 성격변화나 요실금, 오른쪽 반신마비, 언어장해 등이 출현합니다.  +
-후두엽에 종양이 생겼을 때는 시야협착, 시야결손 등이 나타납니다. 오른손잡이의 좌측두엽 (왼손잡이의 경우 우측두엽)에 종양이 생기면 언어장해가  +
-일어납니다.  +
- +
-뇌의 중심에 있는 뇌하수체와 송과체, 시상하부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 눈을 움직이는 동안신경에 장해가 일어나 복시 (사물이 이중으로  +
-보이는 현상) 등의 이상이 일어나거나, 호르몬의 분비이상 때문에 무월경이나 성장장해 등, 내분비장해가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소뇌나 간뇌  +
-부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손발이 떨려 움직임을 잘 제어할 수 없게 되거나 청력장해, 안면마비, 안진 등이 일어납니다.  +
- +
- +
-(2) 두개내압항진증상  +
- +
-한정된 두개 속에서 종양이 커지게 되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
-상승합니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두통, 구역질, 구토, 울혈유두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가 부어 있는 것)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은  +
-뇌종양 이외의 질환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뇌종양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심하고 일어난 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 +
-초기 뇌종양의 약20%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70% 이상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두개내압항진이 계속  +
-진행하면 두통이 심해지고 동시에 구역질, 경련, 실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들 증상이 생기면 곧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 +
- +
- +
- +
-3. 진단  +
- +
-앞에서 언급한 뇌종양이  +
-의심되는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 빨리 진찰을 받아 증상의 경과를 자세히 설명해서 신경학적인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
-뇌로 전이하기 쉬운 암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앞에서 말한 것 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CT, MRI 등의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
-있습니다. +
  
-(1) CT (컴퓨터 단층촬영)MRI (자공명 단층촬영) +뇌는 신경의 중추이며운동과 감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능이 뇌 안에 
 +분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왼쪽 전두엽의 운동역(손발을 움직이게 하는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오른쪽 반신에 마비가 일어난다.
  
-종양이 의심되면 즉시 CT나  +뇌 앞부분에 
-MRI를 촬영해야합니다. CT나 MRI는 현재 1-2mm정도 크기의 종양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기의 변화나 형상의 간적 변화주위의  +는 전두엽의 좌측에 종양이 생긴 오른손잡이의 경우력, 치매적행동 등의 성격변화나 요실금, 오른쪽 반신마비, 언어장해 등이 출현한다. 
-뇌와의 위치관계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후두엽에 종양이 생겼을 때는 야협착시야결손 등이 나타난다. 오른손잡이의 좌측두엽 (왼손잡이의 경우 우측두엽)에 종양이 생기면 언어장해가 
 +일어난다.
  
-(2) 뇌혈관조영 +뇌의 중심에 있는 뇌하수체와 송과체, 시상하부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 눈을 움직이는 동안신경에 장해가 일어나 복시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등의 이상이 일어나거나, 호르몬의 분비이상 때문에 무월경이나 성장장해 등, 내분비장해가 일어나는 일이 있다. 소뇌나 간 
 +부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손발이 떨려 움직임을 잘 제어할 수 없게 되거나 청력장해, 안면마비, 안진 등이 일어난다.
  
-뇌의 혈관을 조영함으로써 종양으로 향해있는  +=== 두개내압항증상 ===
-혈관과 종양 자체 혈관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단과 수술 검토에 이용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3)  +한정된 두개 속에서 종양이 커지게 되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타 +상승한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두통, 구역질, 구토, 울혈유두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가 부어 있는 것등이 나타나게 된다. 두통은 
 +뇌종양 이외의 질환 때문에 생기도 하지만, 뇌종양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심하고 일어난 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종양의 악성도를 알기 위여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나 MRS(자공명분광촬영) 등이 이용되도 합니다. +초기 뇌종양의 약20%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70% 이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두개내압항진이 계속 
 +진행면 두통이 심해지고 동시에 구역질, 경련, 실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들 증상이 면 곧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진단 =====
  
 +앞에서 언급한 뇌종양이
 +의심되는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 빨리 진찰을 받아 증상의 경과를 자세히 설명해서 신경학적인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다. 또
 +뇌로 전이하기 쉬운 암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앞에서 말한 것 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CT, MRI 등의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 CT (컴퓨터 단층촬영), MRI (자기공명 단층촬영) ===
  
-4. 치료 +뇌종양이 의심되면 즉시 CT나 
 +MRI를 촬영해야한다CT나 MRI는 현재 1-2mm정도 크기의 종양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크기의 변화나 형상의 시간적 변화, 주위의 
 +뇌와의 위관계 등을 알 수 있다.
  
-종양의 치료에는  +===혈관영 ===
-외과요법, 감마나이프요법, 방사선사요법,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외과요법을 통해 환부를 전부 적출하는 것이 가장  +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실제로 많은 양성 종양은 이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
  
-그러나 양성 뇌종양도 전부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며, 예를 들어  +의 혈관을 조영함으로써 종양으로 향해있는 
-손발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 곳에 종양이 생긴 경우, 정상적인 뇌에 상를 입히게 되면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종양을 적출하지  +혈관과 종양 자체 혈관 등에 대해 세한 정보를 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과 수술 검토에 이용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할 때, 기능을 손상지 않으면서 어디까지 적출해도 되가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최근에는 수술 술과  +===타 ===
-뇌기능을 감시하는 의료기기가 눈부시게 발달하여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치료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악성 뇌종양의 전부, 또는 비교적 양성인  +
-종양의 일부에 대해 방사선요법은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며, 외과요법이나 화학요법과 병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치료합니다. +
  
-이 경우 가능한한 병소  +종양의 악성도를 알기 위하여 PET(양전자출단층촬영)나 MRS(자공명분광촬영) 등이 이용도 한다.
-에만 조사하여 정상적인 뇌신경에는 사선이 조사되지 않도록 합니다. 양성종양에서도 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두개인두종등에 대해서는  +
-현재 감마이프치료라는 방법을 사용하도 하는데 감마나프란 감마선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뇌종양을 치료하는 최신계입니다. +
  
-감마나이프는  +=====치료 =====
-악성뇌종양에 대해 효과가 더욱 탁월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은 악성뇌종양의 치료법으로서 수술이나 방사선요법과 병용해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
-경구투여, 근육주사, 정맥주사, 국소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며, 여러가지 약의 조합이나 투여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
- +
  
-유전자치료는 현재 미국서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그 중에서도 악종양에 대한 치료시도가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실용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뇌종양의 치료에는 
 +외과요법, 감마나이프요법, 방사선조사요법,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 있다. 능하다면 외과요법을 통해 환부를 전부 적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실제로 많은 양성 종양은 이 방법으로 치료다.
  
 +그러나 양성 뇌종양도 전부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예를 들어
 +손발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 곳에 종양이 생긴 경우, 정상적인 뇌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종양을 적출하지
 +못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술을 할 때, 기능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어디까지 적출해도 되는가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다.
  
-5예후 +최근에는 수술 기술과 
 +뇌기능을 감시하는 의료기기가 눈부시게 발달하여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치료효과가 매우 좋다. 악성 뇌종양의 전부, 또는 비교적 양성인 
 +종양의 일부에 대해 방사선요법은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며, 외과요법이나 화학요법과 병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치료한다.
  
-뇌종양 전체의 5년  +이 경우 가능한한 병소 
-생존율은 65%를 회하며, 양성 종양인 수막종은 95%, 뇌하수체 선종은 97%신경초은 94%입니다. 한편, 신경교종 전체는 38%,  +부위에만 조사하여 정적인 뇌신경에는 방사선이 조사되지 않도록 한다. 양성종양에서도 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두개인두등에 대해서는 
-가장 악성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7%, 그 다음으로 악성도가 높은 악성성상세포종은 24%, 성상세포종이 61%정도입니다.  +현재 감마나이프치료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감마나프란 감마선을 이용하여 침습으로 뇌종양을 치료는 최신기계이다.
-또한 적 흔한  +
-전이성 뇌종양 역시 6%에 지나지 않아 악성 뇌종양의 치료는 앞으로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
  
 +감마나이프는
 +악성뇌종양에 대해 효과가 더욱 탁월한다.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은 악성뇌종양의 치료법으로서 수술이나 방사선요법과 병용해서 실시되고 있다.
 +경구투여, 근육주사, 정맥주사, 국소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며, 여러가지 약의 조합이나 투여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있다.
  
-   +유전자치료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그 중에서도 악성뇌종양에 대한 치료시도가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실용화되어 있지는 않는다.
-   +
-  +
- +
  
 +=====예후 =====
  
 +뇌종양 전체의 5년
 +생존율은 65%를 상회하며, 양성 뇌종양인 수막종은 95%, 뇌하수체 선종은 97%, 신경초종은 94%이다. 한편, 신경교종 전체는 38%,
 +가장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7%, 그 다음으로 악성도가 높은 악성성상세포종은 24%, 성상세포종이 61%정도이다.
 +또한 비교적 흔한
 +전이성 뇌종양 역시 6%에 지나지 않아 악성 뇌종양의 치료는 앞으로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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