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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denomyosis [2021/05/22 20:13] – [치료] V_Lmed:adenomyosis [2021/05/22 20:41] (현재) – [수술]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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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근증은 폐경하기 전까지 계속 진행하는 병으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폐경전까지 평생 관리해야 한다. 선근증은 폐경하기 전까지 계속 진행하는 병으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폐경전까지 평생 관리해야 한다.
 +
 +=====원인=====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
 +  * 자궁근 조직에 있던 내막 조직 화생(Metaplasia)
 +  * 자궁내막의 상처 (D&E 등) 
 +  * 자궁내부의 과도한 압력
 +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증상 =====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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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선근증은 대부분 생리과다, 생리통, 골반통, 부정기 출혈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자궁선근증은 대부분 생리과다, 생리통, 골반통, 부정기 출혈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
 +증상이 없는 선근증은 배아의 착상률에 영향이 없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472648314004313|L Benaglia 저술 · 2014 · Reproductive BioMedicine Online]]))
 ===== 진단 ===== ===== 진단 =====
 초음파 혹은 MRI 검사 등으로 확진이 가능하다. 초음파에서는 자궁근종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흔히 있어 많은 자궁선근증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med:uterine_myoma|자궁근종]]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한다. 그러나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질병의 치료 역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초음파 혹은 MRI 검사 등으로 확진이 가능하다. 초음파에서는 자궁근종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흔히 있어 많은 자궁선근증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med:uterine_myoma|자궁근종]]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한다. 그러나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질병의 치료 역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줄 23: 줄 34: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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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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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이고 크기가 작을 수록 효과가 좋다. 
 +(CA-125 100미만, 자궁 10cm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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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Rh An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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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6개월 사용 후 임신 시도.
 +  * 선근증의 크기가 30% 이상 줄거나 CA-125가 정상이 되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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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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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원하는 경우 수술은 마지막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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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 절제술로 5cm제거해도 수술후 2cm 정도만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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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da's proced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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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임신 시 자궁파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신중하게 고려한다.
 +임신 시 중기 이후에는 세밀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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