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적인 아이

순종적인 아이 ‘긍정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하고 부모 말에 순종적인 아이는 또래 친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착하고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여겨진다. 짜증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항상 기분이 좋아 보이며 싫거나 좋은 감정 표현이 강하지 않다.

소극적이고 활동성이 부족하며 수동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긍정적이고 친화력이 강해 조직 생활도 잘 적응한다.

순종적인 아이 이렇게 북돋워주세요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한다

순하고 순종적이라고 해서 관심을 덜 주게 되면 자신이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바로 떼쓰는 아이로 변할 수 있다. 보통 아이들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율성을 인정하며 키운다

순한 아이는 부모의 말을 잘 듣는다.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도 부모가 하지 말라고 하면 쉽게 포기한다. 통제하기는 쉬우나 자율성이나 주도성을 꺾을 수가 있으므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

대화를 많이 나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아이 내면에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표출되어 장점으로 살릴 수 있다.

POINT. 장점으로 살려주는 놀이법»> 모험심을 키워주기 위해 바깥 놀이를 많이 하고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