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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Unbound)
드디어 시작…!
주인공과 몇몇들은 죄수로서 호송되는 중..어디론가로 잠시 마차를 타고 달려갑니다. 같이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은 말도둑 랄로프 (Ralof)과 스톰클록 (Stormcloaks) 족장 (Jarl)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 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empire은 스톰클록 (Stormcloaks)이라는 세력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다보면 헬겐 (Helgen)의 사형장에 도착하고 한명씩 사형대로 불러내는데, 주인공을 보고 누구냐고 묻습니다.
이제 종족 (Races) (아르고니안 (Argonians), 브레튼 (Breton), 다크엘프/던머 (Dark Elf / Dunmer), 하이엘프 / 알트머 (High Elf / Altmer), 임페리얼 (Imperial), 카지트 (Khajiit) , 노드 (Nord), 오크 / 오르시머 (Orc / Orsimer), 레드 가드 (Redguard), 우드엘프 / 보스머 (Wood Elf / Bosmer)) 과 성별, 외모,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이름을 말하면, 부관해드바 (Hadvar)이
"어? 넌 사형수 명단에 없는데.."
하면서 옆의 캡틴에게 물어봅니다.. 캡틴이 말하기를…
"그냥 블럭 (단두대) 에 세워.." -;-
하지만 그때 뭔가가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주인공 차례…
용이 마을을 때려부수기 시작한 틈을 타 주인공은 사형을 면합니다.
이제 해드바 (Hadvar) 혹은 랄로프 (Ralof)를 따라 성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알두인 (Alduin)이 순전히 이벤트 컷신일거라고 생각하곤 불뿜는 바로 앞에 들이대는 경우가 있을텐데 브레스 데미지는 그대로 다 들어온다.
둘 다 오라고 손 짓을 하고 기다려 줍니다. 건물을 뛰어넘어 성으로 들어 갑시다. 둘중 한명을 따라가야하는데 누굴 따라가도 초반 이후 게임 진행자체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나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 하드바
- 리버우드 대장간 주인 알보르의 친척이라서 대장간에 놓인 주괴를 훔치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 랄로프 선택지보다 좀 더 나은 무기와 잡템을 루팅할 수 있다.
- 랄로프
- 튜토리얼 과정이 하드바 선택지보다 조금 빨리 끝난다.
- 좀 더 나은 제국군 갑옷을 루팅 할 수 있다.
- 주인공을 처형하려고 했던 제국군 여장교를 죽일 수 있다.
잘 싸우므로 죽을 일도 없고 딱히 길을 잃을 걱정은 없습니다.
상자도 뒤져서 아이템도 얻으라고 친절히 권해주기도 함.
손쉽게 일용할 무기와 갑옷을 얻게됩니다
그렇게 동료의 도움으로 약한 적들을 처리하고 가다보면 마침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실개천 나오면 거의 다 나온겁니다
이제 드디어 밖으로 나옴.
해드바 (Hadvar) 가 Riverwood의 알보르 (Alvor) 와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퀘스트를 위해서 탭을 눌러 맵을 보면, 현재 가야할 곳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가면 주임무는 폭풍전야 (Before The Storm)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자유도높은 개요 (World of The Elder Scrolls)에서는 뭐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경치구경을 해도 되고 레이더에 보이는 지형을 찾아가봐도 됩니다.
근처에 도적야영지 (Bandit Camp)가 있으니 가서 정의를 실현해도 됩니다. 캠프에는 보물지도와 마법갑옷이 있습니다.
약간 왼쪽으로 가면 파인워치 (Pinewatch)라는 곳이 나옵니다. 평범한 집 같지만… 사실은….
 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입니다.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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