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도 (Good Intentions)

책벌레잡기 (Hitting The Books)를 마치고 돌아왔더니 구체가 있다.

톨프디르 (Tolfdir)와 이야기하면 매그누스의 눈 (The Eye Of Magnus)라구 부르는 구체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

이 때 갑자기 안카노 (Ancano)가 와서 당장 이야기하자고 함..

백년전에 자취를 감추었던 시직 수도회 (Psijic Order)의 한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학교에와서 마법사 견습생인 주인공을 콕 찝어서 만나겠다고 했다는 것임…

안카노 (Ancano)를 따라갑시다..

쿼라닐 (Quaranir)는 전에 사르탈 (Saarthal)에서 경험한 것 같은 이상한 방식으로 말을 걸어온다…

계속 시직 수도회 (Psijic Order)에서 접촉을 하려하였으나, 어떤 힘이 방해하여 연락이 되질 않았고, 직접 찾아왔다는 것임.. 아마 그 힘은 매그누스의 눈 (The Eye Of Magnus) 때문일 거라고 함.

그는 매그누스의 눈 (The Eye Of Magnus)이 이곳에 오래 있을 수록 문제가 더 커질 것이라고 함. 아직 자신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앞으로 닥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던레인의 예언자 (Augur Of Dunlain)를 찾아보라…"

라고 함…

그는 원래 이 학교의 학생이었는데, 아직도 여기 어딘가에 있지만, 지금은 뭔가 다른 것이 되어 있다고 함..동료들에게 물어보라고 하는다…

대화가 끝나면, 주변 사람들은 어.. 뭐였지…어리둥절해 하고…

쿼라닐 (Quaranir)는 어이구 여기가 아닌갑다.. 죄송함.. 그냥 가볼게요.. 하면서 아무일도 없었던 듯 발을 빼려고 함..

안카노 (Ancano)시직 수도회 (Psijic Order)매그누스의 눈 (The Eye Of Magnus) 를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성질을 냅니다..

사보스 아렌 (Savos Aren)에게 던레인의 예언자 (Augur Of Dunlain)에 대해 물어보면 짜증을 내면서

"그 입 다물라!!.."

아무말도 안해준다..

안카노 (Ancano)도 모르는 척 함..

톨프디르 (Tolfdir)에게 물어보면, 던레인의 예언자 (Augur Of Dunlain)은 명석한 학생이었는데, 힘에 집착하더니, 이상해졌다고 함.이 곳의 지하에 있었다는데 아직도 있는 지 모르겠다고 함.(?)

Midden이라는 지하로 내려 가면, 잠긴 문이 있다.

던레인의 예언자 (Augur Of Dunlain)의 목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린다.

augur_of_dunlain.jpg

던레인의 예언자 (Augur Of Dunlain)매그누스의 눈 (The Eye Of Magnus)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며 앞으로 닥쳐올 재해를 피하려면 매그누스의 지팡이 (The Staff of Magnus)를 찾아야 한다고 함.

사보스 아렌 (Savos Aren)는 놀라면서, 그럼 관심이 많은 드래곤본 (Dragonborn)이 찾아볼 것을 요청함.

미라벨 어바인 (Mirabelle Ervine)에게 물어보라고 함..

보이지 않는 것의 폭로 (Revealing The Unseen)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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