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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잡이 (Dragonslayer)

밖으로 나오면 계곡의 안개를 제거하라고 합니다.

세 영웅이 옆에 서면 Clear Skies를 여러번 사용해서 안개를 제거합니다.

샤우트를 쓰면 옆의 세 영웅도 똑같이 따라한다.

안개가 완전히 사라지면 알두인 (Alduin)이 등장한다. :!: 저장필수 1)

알두인 (Alduin)이 나타나면 가능한한 빨리 드래곤척살 (Dragonrend)를 녀석에게 먹여주자. 땅에 내려오면 맹공을 퍼부어주면 됩니다.

드래곤척살 (Dragonrend)의 제한시간이 풀리는 대로 계속 드래곤척살 (Dragonrend)를 먹여서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게 합니다.

마침내 알두인 (Alduin)을 이기면, 녀석의 몸에서 비늘이 떨어져 나가면서 다른 드래곤보단 조금 더 스펙타클한 이펙트와 함께 사라진다.

자동으로 Call of Valor라는 샤우트를 새로 배울수 있다. 이 샤우트는 언제든지 알두인과 싸웠던 세 영웅 중 한명을 랜덤으로 소환해 플레이어를 위해 싸우게 만들수있는 샤우트다.

그 후 트썬 (Tsun)은 주인공에게 서븐가드를 떠날 것인지 아니면 조금더 머물러 둘러보고 싶은지 물어볼 것이다.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세계의 목 (The Throat Of The World)로 돌아갑니다.

SPOILER

떠나면 세계의 목 (The Throat Of The World)로 돌아가게 되는데 용 여럿이 앉아있다가 알두인 (Alduin)의 죽음을 말하며 하나씩 떠납니다.

파르슈낙스 (Paarthurnax)을 이전에 죽이지 않았다면, 그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앞으로 용들을 잘 타일러 보겠다고 합니다.

"기쁘냐고? 아니, 기쁘지 않다. 알두인은 우리들의 아버지 아카토쉬의 창조물 중 최고였다."

나중에 오다빙 (Odahviing)이 와서 모든 용이 파르슈낙스 (Paarthurnax)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언제나 자신을 부르면 오겠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모든 주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할일이 많으니, 여행을 계속해도 됩니다.

* 참고: UESP Wiki (Dragonslayer)

1)
만약 알두인과 싸우다 죽으면 안개도 다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이 시점에 저장부터 해놓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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