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귀환 (Darkness Returns)

  ☞ 알림 : 도적퀘 마지막 것 하지 않고, 스켈레톤 키(만능키 ㅋㅋ)를 계속 쓰다가, 자물쇠따기 (Lockpicking) 100 올리고 나서 완료하는 것을 추천해준다. 자물쇠따기 (Lockpicking) 안 찍을 것이면 그냥 완료하면 된다.   도적 길드의 마지막 퀘스트이다.   전편에서 스켈레톤 키를 입수한 주인공은 이제 안전하게 키를 황혼의 무덤 (Twilight Sepulcher)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임무를 받는다.

이 곳은 녹터날 (Nocturnal)의 영역인 ebonmere이며, 이 곳이 녹터날 (Nocturnal)의 행운의 은총을 퍼트리는 곳이다.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면 놀라운 유령이 있다. 카를리아(Karliah)와 연인사이였고, 머서 프레이 (Mercer Frey)와는 절친한 친구사이였지만, Mercer의 배신에 의해, 모든 비난을 받고 힘이 약해진 갈루스 (Gallus) 이다.

갈루스 (Gallus)에게 키를 받으라고 해도 자신이 지은 죄가 있어 갈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키를 신전까지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내부는 수도자의 길이라고 해서 각종 함정과 장애물이 많은 곳이다. 옆쪽에 죽은 시체에 일지가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부가적으로, 카를리아(Karliah)의 안부를 묻고, 머서 프레이 (Mercer Frey)가 어떻게 됐는지도 묻다. 카를리아(Karliah)는 살아있다고 하니, 그녀도 자신처럼 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살아있다니 하니 놀라면서도 반가워 한다.

대화를 마무리 짓고 뒷문이 열리면, 진행하면 된다.  

가면서 잡몹 좀 잡아주시고요..    

빛이 군데 군데 있고, 어두운 방이 나온다. 이 방을 통과할 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는 어두운 쪽으로만 가야한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지역을 지나가면 몸이 타들어 간다. 피가 금방 쑥 빠지면서 죽게되니, 주의하셔서 진행하라. 그리고 함정도 많으니 함정해제도 같이 해주라     이렇게 천천히 가시다보면, 바닥에 와이어 트랩이 설치된 게 보이실거에요. 그런거 다 해제하면서 가면 된다. 2층쪽에 문이 있으니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셔서 쭉 가시다 보면, 막다른 길에 여인동상이 있는 곳이 나온다. 그 동상 양옆으로 체인 손잡이가 있으나, 화로에 가려서 잘 안보이다. 2개를 다 잡아 당기면, 여인동상 뒷 쪽 문이 열린다.      

문을 통과하면, 막다른 길에 우물 같은 곳이 있다. 뛰어 내리면 그냥 갇히게 되는데, 안에 해골 시체 소지품에서 "어힉후 망했네.. 갇혔다.."라는 내용의 일지를 꺼내 읽으면 갑자기 바닥이 없어지면서 숨겨진 방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제 드디어 스켈레톤 키를 꼽을 수가 있지요..          녹터날 (Nocturnal)이가 잘해주었다면서, 칭찬해준다.

아줌마 칭찬을 다 들으면, 칼리아가 옆에 어느새 와 있다

이제 보상으로 3가지 기술 중 1가지를 고르라고 한다. 나중에 이곳을 방문하면 하루에 한번 스킬을 바꿀 수 있다.    카를리아(Karliah) 바로 옆쪽에 3개의 초승달/반달/보름달 제단 위에 올라가면 된다.

  1. 보름달 Strife는 적의 피를 100만큼 흡수
  2. 반달 Subterfuge는 30초동안 근처의 적들끼리 싸우게
  3. 초승달 Stealth는 120초 동안 은신

    카를리아(Karliah)는 이제 평범하게 도둑질 하면서 살거라고 한다.     

대화 도중 갈루스 (Gallus) (정상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다시 키를 보호한다.) 도 잠깐 나온다. 서로를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누자 마자 작별한다.

"우린 다시 볼 수 있겠지?? ㅠㅠ"

갈루스 (Gallus)는 녹터날과 합류한다. 도둑의 뒤를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    

The Elder Scrolls V: Skyrim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공략 배슬로넷 코덱스.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준다.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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