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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tellaris:home [2022/05/12 05:18] – [Stellaris] V_Lgame:stellaris:home [2022/05/12 05:45] (현재) – [게임 후반 위기(Crisis)]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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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ris([[https://namu.wiki/raw/Stellaris|출처]]) Stellaris([[https://namu.wiki/raw/Stellaris|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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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암 행성(Molten World) : 생명체가 살기에는 너무 뜨거운 행성. 개척 불가능.     * 용암 행성(Molten World) : 생명체가 살기에는 너무 뜨거운 행성. 개척 불가능.
     * AI 행성 (AI World) : 후반부, 기계 반란이 최초로 발생한 행성은 자동적으로 AI 행성이 된다. 단 플레이어가 기계 반란을 진압하고 재점령할 경우 원래의 클래스로 돌아간다.     * AI 행성 (AI World) : 후반부, 기계 반란이 최초로 발생한 행성은 자동적으로 AI 행성이 된다. 단 플레이어가 기계 반란을 진압하고 재점령할 경우 원래의 클래스로 돌아간다.
-    * 감염된 행성(Infested World) : 개척불가. 침략자 생명체를 모두 정화하면 불모 행성으로 바뀌어야 하나 1.0.2까지는 버그로 제대로 이벤트가 발동되지 않는다.+    * 감염된 행성(Infested World) : 개척불가. 침략자 생명체를 모두 정화하면 불모 행성으로 바뀌  
     * 쉴드 월드(Shield World): 알 수 없는 방어막으로 보호받고 있어서 탐사가 불가능한 행성. 개척 불가능     * 쉴드 월드(Shield World): 알 수 없는 방어막으로 보호받고 있어서 탐사가 불가능한 행성. 개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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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화 불가능한 행성에는 타일이 존재하지 않지만 채광 자원이나, 연구 자원이 있을 경우 건축선으로 궤도상에 채굴 기지나 연구 기지를 건설하여 자원을 얻을 수는 있다. 식민화 불가능한 행성에는 타일이 존재하지 않지만 채광 자원이나, 연구 자원이 있을 경우 건축선으로 궤도상에 채굴 기지나 연구 기지를 건설하여 자원을 얻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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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is/건물|건물 목록]]작성중.+
 ====외교==== ====외교====
 ===FTL 가능한 문명=== ===FTL 가능한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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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락 제국=== ===몰락 제국===
-몰락 제국은 크킹2의 신정제 국가 처럼 플레이가 불가능한 형태의 NPC 국가이다. 이들은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 때 엄청난 기술력과 넓은 영토를 지녔던 찬란한 역사가 있으나, 여러 이유로 몰락하여 예전의 넓은 영토를 대부분 잃고 옛 영토의 일부만을 과거의 기술력과 고대의 시설과 장비들에 의지하여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몰락 제국들은 고유의 함선과 정거장 모델링도 있다.+[[fallen_empire]]
  
-몰락제국들은 아주 고립적이고 새로운 영토를 확장하려 하지 않으며, 외부의 소위 **하등** 지성체에 대해 그리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몰락 제국의 함선과 행성의 고대의 건축물은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하거나 역설계하여 고유의 희귀한 기술을 얻을 수도 있으나, 이들과 조우한 초기에는 기술력의 차이가 넘사벽으로 커서 게임 후반으로 가기 전까지는 상대가 불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들은 현재 이러한 함선과 건축물을 재현할 수 없다는 설정으로, 만약 그들의 함선과 건축물이 파괴된다면 이들은 그것을 복구할 수 없어 영구적인 전력 손실로 이어진다.(( 다만 몰락제국을 박살내고 그들이 이전수준의 함대를 복구하지 못한다는 거지, 영토에 비례하여 일정 수준의 함대는 무조건 팝업되므로 한번 척을 졌다면 멸망시킬 때 까지 방심하지 말자)) 또한 몰락 제국은 일반적인 제국들과 달리 윤리관에 3포인트가 아닌 2포인트만을 가지며 2포인트를 모두 한 곳에 투자하여 한 가지 윤리관만 광신적으로 신봉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정치체계도 아무런 보너스를 얻을 수 없는 "침체된 영향력(Stagnant Ascendancy)"이라는 정치체계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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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외부의 일에 무관심한 이들이지만 자신들이 광신적으로 신봉하는 윤리관에 대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들은 은하계를 정찰하고 지도를 넓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들과 접촉하지 않는다면 조우할 일이 없고 이들은 만나지 않은 종족에게 간섭하지 않으므로, 몰락제국이 두렵다면 아예 접촉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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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제국의 종류는 네 종류로 다음과 같다. 
-    * 지식의 관리자(Keepers of Knowledge): 광적인 물질주의. 기술 수집과 보존을 중시하며 기술이 자격없는 종족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몰락 제국. 이들이 경계하는 기술은 "위험한 기술"로 분류되는 "자의식 AI", "신스", "점프 드라이브"의 세 종류이다. 만약 해당 기술을 연구하거나 활용하고 있다면 그것을 포기하기를 요구한다. 
-    * 성지의 수호자(Holy Guardians): 광적인 정신주의. 특정 행성을 성지로 지칭하며 그곳을 점령하려는 자들을 방해하려는 몰락제국 군국 광신주의와 함께 플레이어의 빡침을 유발하는 몰락제국으로 귀중한 가이아 행성에 성지 모디파이어를 박아서 못 쓰게 만들어놓고 있는 놈들이다. 25칸 가이아 행성을 발견해서 좋다구나 하면 높은 확률로 성지 모디파이어가 박혀있어서 짜증을 유발한다. 또한 멍청한 동맹국이나 속국이 성지를 개척해버려서 전쟁으로 끌고 들어가기도 한다. 
-    * 의문의 관측자(Enigmatic Observers): 광적인 외계인 친화. 외계인과의 조화를 중시하며 다른 하위 종족이 다른 외계인을 학살하거나 노예화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몰락 제국. 그나마 덜 꼰대스러운 몰락 제국으로 만약 친해질 수 있다면 가끔 "생색내는 중" 상태가 되어 뭔가 떡고물을 던저주기도 한다. 그러나 척을 지게 되면... 
-    * 호전적 고립주의자(Militant Isolationists): 광적인 외계인 혐오. 자신들의 국경을 지키는 데 혈안이 되어있으며, 자기들에게 접근하는 어떤 세력이건 배제하려 드는 몰락 제국. 제일 골치아픈 부류로 잘못 걸리면 지금까지 확장한 영토의 절반을 포기하라고 압박하며 심지어는 지도자의 자결도 요구하는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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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제국을 공략할 때에는 몰락제국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AI를 가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AI 제국들이 이곳저곳에서 삽질할때 몰락제국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도 레이드를 가거나, 빈곳들을 테러하고 다니며 짜증을 넘어선, 리스타트 위기를 선사한다. 몰락 제국을 공격할 생각이라면 수도로 직행하지 말고, 테러병력을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함대를 갉아먹어 소모전에 돌입해야한다. 몰락제국은 소모된 병력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복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모전으로 병력이 까이기 시작하면 그냥 호구 제국이 된다. 몰락제국은 20~30K급 함대들로 이루어진 대략 총 100K급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몰락제국을 상대할 거면 30~40k 함대 하나와 FTL 트랩 정거장으로 하나씩 낚아서 전력 갉아먹다가 나중에 역공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잡으면 좋다.(( 수도에 트랩 정거장을 지어 두고 함대를 수도 옆성계로 배치하여 수도 성계를 비우면 함대를 낚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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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제국들은 하나의 거주 가능 구역 4개짜리 링월드와 거주 가능 구역 1개에 손상된 구역 3개짜리 링월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다른 경우에는 수도로 한 개의 25칸 가이아 행성, 혹은 한 성계 내에 3개의 각각 20칸, 12칸, 10칸의 가이아 행성을 가지고 있다. 링월드나 몰락제국 수도 행성에는 고대의 잊혀진 기술로 지어진 몰락제국 고유의 건물들이 있는데 효율이 실로 엄청나서 링월드 4개짜리 성계를 얻는다면 거기서만 에너지와 미네랄이 500씩 쏟아져나오는 괴물들이다. (( 다만 농경 구역에서는 다른 데로 옮겨갈 수도 없고 많이 남아 봤자 쓸 데도 없는 식량만 수백씩 생산되고 있으니, 잉여 식량 건물들을 필요한 다른 건물로 바꿔 주는 편이 좋다.)) 이 건물들은 절대 다시 지을 수 없으니 궤도폭격 중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멍청한 섹터AI가 갈아엎지 않도록 주의하자. 몰락제국 영토여도 수도가 아닌 곳은 일반 건물만 있기도 하다. 
 ===FTL 이전의 문명=== ===FTL 이전의 문명===
 FTL 이전의 문명들은 POP 가 존재하지 않는 석기시대를 제외하면 청동기 시대(Bronze Age)부터 초기 우주시대(Early Space Age)까지 총 9단계의 발전 단계를 지닌다.(( 차례로 '르네상스 시대', 증기 시대', 전기와 내연기관이 널리 쓰이는 '산업 시대', 공장에서 대규모의 제품들과 탈것들을 생산해내며 비행기가 널리 이용되는 '기계 시대', 원자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원자시대', 그리고 원시적인 위성이 모성을 돌고 저궤도에서의 유인미션이 이루어진 '초기 우주시대'이다.))(( 출처는 스텔라리스 위키)) FTL 이전의 문명들은 POP 가 존재하지 않는 석기시대를 제외하면 청동기 시대(Bronze Age)부터 초기 우주시대(Early Space Age)까지 총 9단계의 발전 단계를 지닌다.(( 차례로 '르네상스 시대', 증기 시대', 전기와 내연기관이 널리 쓰이는 '산업 시대', 공장에서 대규모의 제품들과 탈것들을 생산해내며 비행기가 널리 이용되는 '기계 시대', 원자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원자시대', 그리고 원시적인 위성이 모성을 돌고 저궤도에서의 유인미션이 이루어진 '초기 우주시대'이다.))(( 출처는 스텔라리스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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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버전인 1.0 에서는 전쟁 요구조건에 지정된 행성들 중에서 지상군을 투입해 점령한 행성에 한해서만 행성을 받을 수 있었으나, 1.1 업데이트 부터는 굳이 점령을 하지 않아도 전쟁점수를 다 채울경우, 요구조건에 들어간 행성을 전부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다. 그 대신 행성을 점령하게 되면 전쟁점수가 크게 오르므로 전쟁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싶지 않다면 지상군을 뽑아서 직접 행성을 점령 해주는게 좋다. 초기버전인 1.0 에서는 전쟁 요구조건에 지정된 행성들 중에서 지상군을 투입해 점령한 행성에 한해서만 행성을 받을 수 있었으나, 1.1 업데이트 부터는 굳이 점령을 하지 않아도 전쟁점수를 다 채울경우, 요구조건에 들어간 행성을 전부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다. 그 대신 행성을 점령하게 되면 전쟁점수가 크게 오르므로 전쟁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싶지 않다면 지상군을 뽑아서 직접 행성을 점령 해주는게 좋다.
 ====게임 후반 위기(Crisis)==== ====게임 후반 위기(Crisis)====
-보통 다른 4X 게임들이 후반에 접어들어 최강국을 건설하고 나면 클릭만 해도 이기는 현자타임이 오는 경우가 많다. 스텔라리스는 중반의 외교전을 이겨내고 은하계의 패권을 차지한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후반의 위기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위기**는 실험적이고 위험한 기술의 역효과나 외우주의 침공, 혹은 다른 문명이 연구한 기술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게임의 후반부에 은하계를 위협하는 격변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바닐라 버전에서 있는 위협은 총 세 종류로, 외우주의 침략자 외계인의 침공, 다른 차원의 에너지 생명체의 침략, 그리고 AI의 대대적 반란의 총 세 가지이다. 위협은 게임 중 단 한 가지만 일어나며 한 가지가 일어나면 다른 위기들은 무슨 짓을 해도 안 일어난다. 위기는 게임 시작시간인 2200년에서 최소 150년이 흐른 후부터 무작위로 발생하며, 발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회피해도 은하계의 다른 구성원에 의하여 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고 Prethoryn Swarm은 기본적으로 막을 방법 자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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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위기 세력들은 외교 자체가 불가능하며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밖에 불가능하다. 이들은 전쟁 선포가 없이 기본적으로 모든 세력과 항상 전쟁 상태이며 이들에게 점령당한 행성의 거주민은 모두 몰살당한다. 휴전 협정같은 것도 없기에 한 쪽이 사라질 때까지 처절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1.2버전이후로 기절초풍 할 정도로 어려워졌다. 이전 버전을 생각하고 후반 위기를 준비했다가 깨끗하게 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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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thoryn Swarm: 다른 은하계의 침략자 외계인의 침공. 사전에 They're here...(그들이 왔다...)란 선택문이 나오는 경고문이 나오면 도착하며, Track on map을 통해 도착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대화를 시도해도 괴상한 울음소리밖에 내지 않으며 어떠한 타협도 불가능하며 엄청난 속도로 확장하면서 진군해온다. 이들이 행성을 점령하면 거주민은 전부 제거해버리며, 행성은 "감염된" 행성이 되어 이는 행성 점령으로 되찾을 수 없고, 무차별 행성 폭격으로 **정화**해야만 한다.(( 1.02 버전에서는 버그로 인해 내구도를 0까지 떨구어도 정화할 수 없었으나 결국 다음 판본인 1.03에서 고쳐졌다.)) 정화된 행성은 기존의 등급과 관계없이 무조건 황무지 등급의 행성이 된다. 이들을 막기 위해서는 이들이 점령한 모든 행성을 정화하고 이들 함대를 전부 파괴해야 한다. 정화하기 위해서는 행성 내구도를 0로 만들면 된다. 감염해오는 외계인이 모티브지만, 이차원의 침략자라는 컨셉도 있어 타이라니드의 영향이 커 보인다. 선행 조건이 필요한 다른 두 위기와 다르게 아무 조건이 필요 없기에 게임을 루즈하게 진행하면 대부분 이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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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dimensional Invaders: 점프 드라이브 혹은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의 사용으로 인해 이차원과의 포탈이 열려버리고 이를 통해 에너지 생명체 '언비든'이 넘어와 침공을 시작하게 된다. Prethoryn Swarm와 다르게 기초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역시나 어떤 타협도 불가능하고 모든 세력을 공격하며 침략해온다. 언비든이 성계를 장악하고 성계 내 모든 시설과 적함을 파괴한 후에는 개척된 행성으로 가서 행성에 사는 모든 POP을 **즉시 제거**해버린다. 거주민은 모두 살해당하지만 스컬지와 다르게 이들은 행성을 직접 건들지는 않아 이들을 몰아낸 후에 행성 사용이 가능하다. 위험한 기술인 "점프 드라이브, 사이 점프 드라이브"가 개발될 경우 트리거될 수 있다.(( 두 기술 모두 없어도 발생하긴 하지만 확률이 극악하다)) 이들을 막기 위해서는 이들의 포탈을 파괴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포탈이 열릴 수 있다. 총 3개의 언비든 세력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각 세력은 서로 적대적이다. 
  
-    * AI 반란로봇이 자의식을 깨닫고 반란을 일으키는 것. 위험한 기술인 "AI 자각" 혹은 "신스"가 개발될 경우 트리거될 수 있다. 각각의 로봇 POP당 2부대의 로봇 반란군이 해당 행성에 나타나며, 그 외에도 신스들이 주 종족으로 변장하고 테러를 저지르거나 국가수반을 암살하는 등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 또한 이 반란은 다른 제국의 AI에도 번져가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 다른 제국이 AI 반란이 일어날 경우에도 전 은하에 그 영향이 퍼져나간다. AI는 매우 강력한 POP 성능과 지도자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장할 경우 겉잡을 수 없이 세력이 커진다. 정책으로 AI에게 일반 시민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 경우 자신의 제국에서 AI 반란이 일어나지 않지만, 외부의 반란이 번져나갈 수는 있다. 다만 AI의 정책이 우호적일 경우 통합 AI의 반란의 유혹을 자국내 AI들이 저항할 확률이 커진다. 이벤트를 통해 Three-law algorithm을 도입한 경우 외부에서 AI 반란이 일어나도 제국 내부에서는 반란이 번지지 않는다. 다른 두 위기와 다르게 지상군 배치를 통해 반란을 차단할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은하 전체에 신스가 몇 개 있지도 않은데 반란이 일어나서 화력이 굉장히 미약한 경우도 있는 등 안습하다. 참고로 'AI 자각'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요구하는데, 다른 말로 '로봇'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본인은 로봇 기술을 연구하지않고 로봇 팝이 존재하는 행성만 점령한 후 'AI 자각' 기술로 반란을 일으킴으로서 전 은하의 타 세력 모두에게 엿을 먹일 수 있다.+[[game:stellaris: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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