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 (Secondlife)

http://secondlife.com/

린든 랩이 개발한 인터넷 기반의 가상 세계로 2003년에 시작되었다. 설립자 로즈데일은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 <스노우 크래시>(1992)에 영감을 받아 이런 가상현실 플랫폼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세컨드 라이프 뷰어라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는 다른 아바타와 상호 작용할 수 있고, 보편적인 메타버스의 모습과 결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거주자는 다른 거주자들을 만나고 개인이나 그룹 활동에 참가하며, 가상 자산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다른 이와 거래할 수 있다.

한국

아무래도 세컨드라이프의 경우 영어권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처음 접하면 제일 힘든게 언어 소통이다. 한국인 커뮤니티를 두 곳 소개한다.

TOV KOREA

TOV KOREA는 디지털 인포메이션 솔류션 업체인 TOV Virtual에서 운영하는 세컨드라이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원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세컨드라이프 내에 마련되어 있구 매월 재미있는 이벤트나 공연등으로 세컨드라이프를 즐기는 한국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세컨드라이프 놀이터

놀이터는 세컨드라이프를 즐기는 한국분들이 모여서 만든 놀이 공간이다. 새로운 패션 정보라던지, 세컨드라이프 소식등을 많이 나누고 있다. 내가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한다. 좋은 분들이 많이 모여 있는 소소한 커뮤니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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