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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내가 아는 바로는 이럼2020.03.11 11:46:53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1. 플레이어는 여행자 어노말리로, 원래 시뮬레이션에 있을 필요가 없었지만 창조주가 아틀라스의 곁을 떠나려 하자, 아틀라스가 창조주의 모습을 스캔하여 시뮬레이션에 구현시킨 존재라고 알고 있음2020.03.11 11:47:31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아르테미스는 여행자 중 한 명으로, 플레이어와 다른 공간에서 여행을 즐기다 불미의 사고로 사망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가 묘지를 찾아 말해주기 전까지 자각하지 못했음2020.03.11 11:48:24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아폴로는 오직 수입만을 쫒는 여행자로, 아마 나다나 폴로가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려준 일종의 연락책같은 개념이었을거임2020.03.11 11:49:03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널도 여행자인데, 우주 중심으로 이동을 하다가 어떠한 진실을 알아내고는 플레이어가 아틀라스에 협조하지 말고 우주의 중심으로 가지도 말 것을 종용함2020.03.11 11:50:20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센티널이 아마 행성의 생태계 시뮬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흩뿌려진 경비원 같은 개념이라고 알고 있음. 아틀라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아틀라스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뿌린걸로 생각함2020.03.11 11:51:48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시뮬레이션이 애초에 돌아가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회상 기술을 장착하여 아틀라스의 기록을 확인하면, 창조주가 아틀라스를 쓰다가 어느 순간 떠나야 할 때가 와서 떠나갔고, 아틀라스는 16분 후에 초기화되는 시뮬레이션을 반복하고 있다는 정도라고 생각함2020.03.11 11:53:13 노맨즈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나다와 폴로는 원래 어노말리 스테이션 (현 넥서스)의 관리자였는데, 아틀라스 스테이션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의 행동을 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고는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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