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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문제 (Personal Matters)
오버시어의 개인일지를 읽다 보면 가는 곳이 방향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6번째 곳까지 오버시어의 자취를 따르다 보면 그의 남편에게 닿게 된다.
원래 남편이 될 뻔한 사람이었지만, 결혼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오버시어자리를 준다고 해서 파혼 했고, 결국 남편은 변해버렸다.
자신이 두번 죽일 수는 없다며, 대신 죽여달라고 한다.
옆의 키카드를 들고 밑으로 내려가자
에반을 죽이면 된다.
에반이 죽어있는 경우가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죽여버린 건데. 게임을 재접속하다보면 살아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 때 죽이면 된다.
1-10회 까지의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