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많이 잃었다.

팬앰과 함께 폭풍의 기수 퀘스트 중 사망한 미치의 친구 스콜피온을 추모하는 내용이다.

팬앰 퀘스트 중 도로의 여왕 연계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면 더이상 마지막 부탁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퀘스트로 얻는 스팅어는 팬텀 리버티 DLC의 놓친 신화를 팔아주는 상인도 팔지 않으므로 마지막 부탁을 한번 놓치면 절대로 얻을 수 없게 된다.

장례식에 참여하면 미치가 좀 도와달라고 한다.

차를 타고 따라가보면 시체처리 반이다.

불을 붙이고 차를 언덕 아래로 보내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화 나이프 스팅어와 아트리움 집에 장식품으로 피규어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