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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의 불꽃

이터널 파이어 사제를 만나면,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으니, 태워달라고 한다.

시체 더미는 총 세곳이다.

좀비들을 처치하면서 다니면서 기름을 뿌리고, 불꽃을 한방씩 쏴주면 된다.

세번째 장소에 가면

어! 살아있네 .. 살아있어…

살아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

사실 이 냥반은 밀수꾼인데, 사제와 거래 중에 갑자기 통수를 맞고 괴물들이 있는 곳에 버려졌다는 것이다.

편리한 뒷처리를 위해 사제가 감히 위쳐를 이용한 것이다. (버럭)

다시 찾아가서 손을 좀 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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