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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과 구스베리

시작하면 구울이 공격하는데 은검으로 처리하면 된다. 당연히 어렵지 않다.

케롤트는 스승 ~~구멍동서~~ 베스미어과 함께 여친을 찾아 나선다. 여친이 남겨준 단서는 꽃내 나는 편지 하나…

게롤트가 싫어 하는데 굳이 편지를 보여달라는 당신 변태 같소…

우린 곧 만나야만 해 …
월러비, 비지마 근터에서
ps. 아직 검열삭제는 가지고 있어…

호옹이~ 빨리 응응 하러와 이런 느낌임…

달려라 말아…

좌측스틱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말이 알아서 찾아오니, 말 타러 다시 뒤로 돌아갈 필요없다…

초기 동영상처럼 암튼 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큰길이 나오는데, 큰길부터는 자취를 쫓기가 어려우니 수소문을 해야한다.

가다보면 여울에 도착하는데 그리핀에게 먹히고 있는 말을 볼 수 있고, 마차 밑에 숨어 있는 상인을 볼 수 있다.

좀 도와줘봐.. ㅅㅂ

상인 말로는 주변의 여행객들은 모두 근처 여관으로 모이게 된다고 한다. 나중에 마을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을 볼 수 있고, 물건 값을 반으로 깎아 준다. 말관련 물품, 말안장, 말가방 등을 사면 좋다.

여관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얼마전에 들려서 성채의 장교와 ~~이야기~~하고 길을 떠났다고 한다.

성채로 간다… 성채랄 것까지도 없고 이미 전쟁의 여파로 다무너진 상태이다.

가다보면 야수와 상자 아이콘이 있는 지역이 나온다. 쏠쏠히 챙길 것들이 있으니 지나치지 말자.

문지기를 한번 째려주고 대장을 만난다.

처음 만날 때 나오는 농부와의 대화에서 보면 대장은 본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주변 주민들을 좀 신경쓴다.

맨입에 알려줄 수는 없고 요즘 그리핀이 마을 주민을 죽이고 있으니

그리핀을 해결해 주면 라일락과 구스베리 향 암내 나는 니 여친의 꽁무니를 알려주마!!

라고.. 타협을 하고

백색 과수원의 괴물

그리핀 추적에 들어간다…

그리핀을 잡고서 기지의 대장과 대화하면, 비지마로 갔다고 알려준다.

이제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여관으로 돌아간다.

여관에서 시종이 말다툼 끝에 주인을 1급 폭행 및 살인미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시비가 붙고, 주변의 도적들과 한판하고 나서, 여관을 나서면 꿈에도 그리던 예니퍼가 눈앞에 딱~~~ 있다.

이년이~ .. 예쁘니까 용서해 주지…

그런데 닐프가드와 같이 나타난 것이 더 궁금하다. 앞뒤 다짜르고

같이 좀 가쟈.. 황제가 널 원해…
음.. 그래 가줄게~

그런데 길에서 추격을 당하고 병사들은 다 죽고 만다. 겨우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