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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위쳐:더_위쳐_3_와일드_헌트 [2015/06/01 03:04] – 문서가 game:더_위쳐_3_와일드_헌트에서 game:위쳐:더_위쳐_3_와일드_헌트(으)로 옮겨졌습니다 V_L | game:위쳐:더_위쳐_3_와일드_헌트 [2020/05/29 07:08] (현재) – [등장인물] 49.156.3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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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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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사 | [[CD 프로젝트 RED]] | | | 개발사 | [[game:CD 프로젝트 RED]] | |
| | 출시일 | 2015년 5월 18일 | | | 출시일 | 2015년 5월 18일 | |
| | 장르 | 3인칭 액션 RPG | | | 장르 | 3인칭 액션 RPG | |
| | 플랫폼 | [[PS4]], [[XBOX ONE]], [[PC]] | | | 플랫폼 | [[game:PS4]], [[game:XBOX ONE]], [[game:PC]] | |
| | 홈페이지 | [[http://www.thewitcher.com/the-witcher/3/|영문 홈페이지]] / [[http://www.thewitcher.co.kr/|| 한글 공식 홈페이지]] | | | 홈페이지 | [[http://www.thewitcher.com/the-witcher/3/|영문 홈페이지]] / [[http://www.thewitcher.co.kr/|| 한글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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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에 영웅은 필요없다. 전문가가 필요하지.** | > **이 세상에 영웅은 필요없다. 전문가가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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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18일 발매된 CD 프로젝트 RED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더 위쳐]] 트릴로지의 완결작.(( 게임만 완결이다. 원작의 작가인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원작은 완결이 안된 상태다.)) 제작사인 CD 프로젝트 RED는 이전부터 [[오픈 월드]]형 게임에 관심이 많았고 위쳐 1도 오픈월드로 기획하려고 했으나, 기술과 자금의 부족으로 중단된 적이 있었다. 위쳐 2가 발매된 뒤의 인터뷰에서도 [[game:tes5:home]]의 장점과 자신들이 위쳐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굉장한 게임이 나올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이번 작에서 개발진의 소원을 풀게 되었다. | 2015년 5월 18일 발매된 CD 프로젝트 RED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game:더 위쳐]] 트릴로지의 완결작.(( 게임만 완결이다. 원작의 작가인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원작은 완결이 안된 상태다.)) 제작사인 CD 프로젝트 RED는 이전부터 [[game:오픈 월드]]형 게임에 관심이 많았고 위쳐 1도 오픈월드로 기획하려고 했으나, 기술과 자금의 부족으로 중단된 적이 있었다. 위쳐 2가 발매된 뒤의 인터뷰에서도 [[game:tes5:home]]의 장점과 자신들이 위쳐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굉장한 게임이 나올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이번 작에서 개발진의 소원을 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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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말 발매 예정이었으나 규모가 큰 게임인 만큼 다듬고 테스트하는 데 시간을 더 들이겠다며 2015년 2월로 연기되었다. 연기 발표 한 달여 전에 주요 개발자 두 사람이 퇴사해 이것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당장 더 위쳐 2 도 그렇고 대작 게임이 이런 식으로 발매를 연기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라 두 사람의 퇴사와 실제로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2015년 5월 18일로 발매일이 재차 미루어졌다. | 2014년 말 발매 예정이었으나 규모가 큰 게임인 만큼 다듬고 테스트하는 데 시간을 더 들이겠다며 2015년 2월로 연기되었다. 연기 발표 한 달여 전에 주요 개발자 두 사람이 퇴사해 이것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당장 더 위쳐 2 도 그렇고 대작 게임이 이런 식으로 발매를 연기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라 두 사람의 퇴사와 실제로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2015년 5월 18일로 발매일이 재차 미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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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2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414998&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와 [[인트라게임즈]]가 합쳐 한국어화를 이끌었다고 한다. [[http://yepan.net/plugin/mobile/board.php?bo_table=comm_info&wr_id=23883|링크]] | 2014년 6월 2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414998&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와 [[game:인트라게임즈]]가 합쳐 한국어화를 이끌었다고 한다. [[http://yepan.net/plugin/mobile/board.php?bo_table=comm_info&wr_id=23883|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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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시스템===== | =====게임 시스템===== |
| ====일반==== | ====일반==== |
| * 필드가 야외라고 해도 좀 답답했던 전작에 비하면, 개활지처럼 넓어진 [[오픈월드|오픈월드]]이기 때문에 이동 못하는곳 주변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다만 정해진 위치를 벗어나려 하면 강제로 지도 안쪽으로 이동되는 것이 흠이다. | * 필드가 야외라고 해도 좀 답답했던 전작에 비하면, 개활지처럼 넓어진 [[game:오픈월드|오픈월드]]이기 때문에 이동 못하는곳 주변을 막아놓지는 않았다. 다만 정해진 위치를 벗어나려 하면 강제로 지도 안쪽으로 이동되는 것이 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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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롤트는 이제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애마인 **로취**를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다.말을 타면 빠르게 필드를 이동할 수 있고 마상에서 전투도 할 수 있다. | * 게롤트는 이제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애마인 **로취**를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다.말을 타면 빠르게 필드를 이동할 수 있고 마상에서 전투도 할 수 있다. |
| 그동안 폭탄과 이그니에 의존하던 원거리 전투에 석궁이 추가되었다. 석궁의 기본 볼트는 무한대로 쓸 수 있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대장간에서 제작하는 특수 볼트는 각종 부과효과와 추가 데미지가 있지만 탄의 제한이 있다. 공중 유닛을 맞추면 땅에 떨구는 효과도 있다. 주의점은 원거리지만 장거리 공격시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특수 볼트를 쓴다면 중거리 사격을 위주로 해야 볼트를 아낄 수 있다. 게롤트가 석궁을 조준하다 갑자기 위로 치켜들 때가 있는데, 아군이 사격선상에 있거나 장애물이 있는 경우다. 이때는 사격을 못하므로 사격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수중에서는 석궁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져서 대부분의 적이 원킬이 난다. 잠수해야 하는데 익사체들이 많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석궁으로 처치하면 된다. | 그동안 폭탄과 이그니에 의존하던 원거리 전투에 석궁이 추가되었다. 석궁의 기본 볼트는 무한대로 쓸 수 있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대장간에서 제작하는 특수 볼트는 각종 부과효과와 추가 데미지가 있지만 탄의 제한이 있다. 공중 유닛을 맞추면 땅에 떨구는 효과도 있다. 주의점은 원거리지만 장거리 공격시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특수 볼트를 쓴다면 중거리 사격을 위주로 해야 볼트를 아낄 수 있다. 게롤트가 석궁을 조준하다 갑자기 위로 치켜들 때가 있는데, 아군이 사격선상에 있거나 장애물이 있는 경우다. 이때는 사격을 못하므로 사격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수중에서는 석궁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져서 대부분의 적이 원킬이 난다. 잠수해야 하는데 익사체들이 많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석궁으로 처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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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감의 경우, [[다크 소울 2|다크 소울 시리즈]]처럼 파워풀한 타격감이 아니라 실망하는 사람들과, 오히려 검으로 날렵하게 베는데 **타격**감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며 베는 느낌은 충분히 잘 살렸다고 평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위의 영상을 보고 직접 판단해 보자. --쿠엔 터질때의 타격감만큼은 작살난다-- | 타격감의 경우, [[game:다크 소울 2|다크 소울 시리즈]]처럼 파워풀한 타격감이 아니라 실망하는 사람들과, 오히려 검으로 날렵하게 베는데 **타격**감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며 베는 느낌은 충분히 잘 살렸다고 평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위의 영상을 보고 직접 판단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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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롤트의 모션이 너무 맥아리없고 하늘하늘하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늑대파 위쳐 검술의 특징이다. 소설에서도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이 싸운다고 서술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위쳐인 [[걸렛의 레토]]의 경우 바이퍼 교단의 위쳐로서 게롤트와는 전혀 다른 직선적인 검술을 사용한다. 반면 게롤트는 회전하며 칼을 빠르게 휘두르는 베기를 주로 사용한다. | 게롤트의 모션이 너무 맥아리없고 하늘하늘하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늑대파 위쳐 검술의 특징이다. 소설에서도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이 싸운다고 서술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위쳐인 [[game:걸렛의 레토]]의 경우 바이퍼 교단의 위쳐로서 게롤트와는 전혀 다른 직선적인 검술을 사용한다. 반면 게롤트는 회전하며 칼을 빠르게 휘두르는 베기를 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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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하자면 검술 모션의 종류가 적고 모션 자체도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방대한 오픈월드와, 대화와 컷씬 위주의 **정통 RPG**치곤 괜찮은 액션을 보여준다. | 총평하자면 검술 모션의 종류가 적고 모션 자체도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방대한 오픈월드와, 대화와 컷씬 위주의 **정통 RPG**치곤 괜찮은 액션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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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작진이 못 만들어서 화려한 기술을 넣지 않은 건 아닐 것이다. [[시릴라|시리]]의 특수 기술만 봐도 간지가 철철 흘러 넘친다. 아무래도 원작을 존중해서 게롤트의 모션을 그런식으로 만든 듯 하다. --게롤트 특수기술 모드가 시급하다-- | 사실 제작진이 못 만들어서 화려한 기술을 넣지 않은 건 아닐 것이다. [[game:시릴라|시리]]의 특수 기술만 봐도 간지가 철철 흘러 넘친다. 아무래도 원작을 존중해서 게롤트의 모션을 그런식으로 만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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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i.imgur.com/FeIiXe5.gif}} | {{http://i.imgur.com/FeIiXe5.gif}} |
| 위쳐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위쳐 세계관의 마법은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극소수만이 쓰는 특권 비슷한 것이다. 위쳐의 표식은 마법사들의 입장에서는 손톱의 때 수준이라고 하지만, 급박한 근접 전투 상황에서 손짓 한번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 모든 위쳐들은 표식을 열심히 연마한다고 한다. | 위쳐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위쳐 세계관의 마법은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극소수만이 쓰는 특권 비슷한 것이다. 위쳐의 표식은 마법사들의 입장에서는 손톱의 때 수준이라고 하지만, 급박한 근접 전투 상황에서 손짓 한번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 모든 위쳐들은 표식을 열심히 연마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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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작에서 모든 표식은 2단계 강화를 통해 대체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즉 어빌리티 칸에 2단계 강화를 장착한 상태에서 Q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대체 표식이 발동된다. 기본 표식을 쓰고 싶다면 Q를 한번만 눌러주면(눌렀다 바로 떼주면) 된다. | [[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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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쿠엔을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해야 하지만, 다른 표식들이 상당히 상향되었고, 상황에 따른 사용 용도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고루고루 쓸 줄 아는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낮은 난이도는 칼질에 투자하면서 입맛대로 막 찍어도 되지만 고난이도는 무조건 표식과 연금술에 투자해야 된다는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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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Aard)** : 손짓한 방향으로 염력 파를 내뿜는다. 염력 파에 닿은 대상은 주춤거리게 되며 넘어지게 될 기회를 제공한다. 넘어진 대상은 다시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일어나기 전에 접근하여 인스턴트 킬 마크가 표시되었을 때 속공 버튼을 누르면 즉사시킨다. 이외에도 오브젝트를 날리거나 허물어진 문짝 등을 부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표식을 강화하면 효과범위를 연장하거나 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대체 모드로 쓰면 쓰러뜨리는 힘은 약해지지만(( 3레벨까지 찍으면 약화되지 않는다)) 2/3만의 원기를 써서 전방위를 커버하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대상이나 말을 탄 적에게 사용하면 균형을 잃고 땅에 곤두박질 치게 되며 이때 대형 몬스터를 제외하면 인스턴트 킬을 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사용해 낙사시키는 관련 업적이 존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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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니(Igni)** : 손짓한 방향으로 불꽃의 파동을 내뿜는다. 불꽃에 닿은 대상은 주춤거리게 되며 확률적으로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오브젝트에 불을 붙일 수도 있어, 독안개를 제거한다거나 기름통의 경우 불을 붙이고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여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표식을 강화하면 방어력 디버프나 패닉 확률을 올릴 수 있다. 대체 모드를 쓰면 지속적으로 불을 뿜어내므로, 보다 더 먼 거리에서 하나의 대상만을 집요하게 지져서 불을 붙이기 용이해진다. 대부분의 야수계열 몬스터에게 유용하며 특히 늑대인간같이 자체회복이 있는 적에게는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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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덴(Yrden)** :범위 안으로 들어온 대상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표시를 바닥에 남긴다. 표식을 강화하면 동시에 여러개의 함정을 남길 수 있으며, 적을 느려지게 만들고, 초당 데미지 디버프도 추가할 수 있다. 대체 모드로 쓰면 직접적인 데미지가 추가되며 표식 범위를 지나쳐가는 모든 투사체를 파괴한다. 망령 계열에 특효약으로 악령같은 쩌리몹은 상관없지만 정오악령같은 네임드 망령들은 잔상을 지워버려야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고난이도에서는 이르덴 표식 없이 망령을 잡는 건 불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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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엔(Quen)** : 위쳐의 몸을 보호해주는 단발성 방어막을 만든다. 지속시간동안 쿠엔의 내구도까지의 공격을 막아주지만 넓은 범위를 한 순간에 휩쓰는 지진, 음파 공격 같은 류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으로 깨진다. 전작처럼 기본적으로 경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한다. 차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직, 피해, 반사피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어찌됐던 한방 한방이 무서운 고난이도에서는 사실상 필수표식이다. 대체 모드로 쓰면 데미지분의 일정량을 활력 점수로 바꿀 수 있는데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좋은 기능이다. 고난이도는 명상을 통한 체력 회복도 없고 연금술이 너프된 만큼 물약의 회복기능도 너프 되었는데 레벨에 따라 공격 한두번에 떡실신이 되는 데미지인 만큼 회복량도 그만큼 높아진다. 체력이 간당간당하면 그냥 지나가는 몹에 쿠엔켜고 시비건 다음 피채우고 도망가면 된다. 더불어 중독같은 디버프형 데미지도 체력으로 환산시킬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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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시(Axii)** : 대상의 정신줄을 놓게 만든다. 일부 대화 설득이나 요주의 대상 하나를 잠재워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로 유도할 수 있다. --아니면 적과 싸우지 않고 아이템만 파밍하고서는 잽싸게 도망칠 목적으로 사용하던지-- 표식을 강화하면 동시에 여러명의 대상에게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인간과 싸울때 굉장히 유용한데 액시를 걸면 바로 레벨과 상관없이 킬무브가 가능하고 대체 모드로 쓰면 액시의 효과를 받은 적이 지속시간 동안 아군이 되면서 더욱 강해진다. 현혹한 적으로 사살시키는 관련 업적도 존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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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 | ====연금술==== |
| [[연금술]] | [[game:연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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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 ====장비==== |
| ====등장 지역==== | ====등장 지역==== |
| ===대도시=== | ===대도시=== |
| * **케어 모헨** | * **[[케어 모헨]]** |
| 늑대파 위쳐들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다. 베스미어, 램버트, 에스켈이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있다. | 늑대파 위쳐들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다. 베스미어, 램버트, 에스켈이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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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마** | * **비지마** |
| 테메리아의 도읍이자 왕성이 있는 곳이었다. 현재는 닐프가드 제국에 점령당해 왕성은 닐프가드 제국의 행궁으로 쓰이고 있다. 백색 과수원 맵이 비지마 근처라고 보면 되고 비지마에서는 황성만 갈 수 있다. [[에미르 황제]]가 이곳에서 기거하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 테메리아의 도읍이자 왕성이 있는 곳이었다. 현재는 닐프가드 제국에 점령당해 왕성은 닐프가드 제국의 행궁으로 쓰이고 있다. 백색 과수원 맵이 비지마 근처라고 보면 되고 비지마에서는 황성만 갈 수 있다. [[game:에미르 황제]]가 이곳에서 기거하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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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그라드** | * **노비그라드** |
| 북부 최대의 자유도시. 정말 억소리나게 넓으며 거주민도 엄청 많다. 지하도도 매우 방대하게 구현되어 있다. 비발디 은행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들어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하다. | 북부 최대의 자유도시. 정말 억소리나게 넓으며 거주민도 엄청 많다. 지하도도 매우 방대하게 구현되어 있다. 비발디 은행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들어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하다. |
| 작중에서는 네 암흑가의 파벌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또한 이터널 파이어 교단이 매우 득세하고 있다.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노비그라드를 차지하고는 싶어하지만 대놓고 공격하지는 않는데, 이는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들이 모두 만약 자기들에게 쳐들어온다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함선을 파괴하고 돈을 바다에 쏟아부어버리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힘으로 노비그라드를 침공하여 정복하는 것보다 노비그라드의 암흑가를 돈으로 매수하는 쪽이 더 편하고 이익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도비드|라도비드 5세]]의 경우 사생아 주니어를 이용해서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을 통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작중에서는 네 암흑가의 파벌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또한 이터널 파이어 교단이 매우 득세하고 있다.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노비그라드를 차지하고는 싶어하지만 대놓고 공격하지는 않는데, 이는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들이 모두 만약 자기들에게 쳐들어온다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함선을 파괴하고 돈을 바다에 쏟아부어버리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르다니아도 닐프가드도 힘으로 노비그라드를 침공하여 정복하는 것보다 노비그라드의 암흑가를 돈으로 매수하는 쪽이 더 편하고 이익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game:라도비드|라도비드 5세]]의 경우 사생아 주니어를 이용해서 노비그라드의 네 파벌을 통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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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센푸르트** | * **옥센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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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이야기===== |
| 위쳐 2 엔딩 이후로부터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2편 후반부에 기억을 되찾은 [[리비아의 게롤트]]가 스승 [[베스미어]]와 함께 [[예니퍼]]를 찾고, 케어 모헨에서 [[와일드 헌트]]에게 납치당한 게롤트의 예언의 아이인 [[시릴라|시리]]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 위쳐 3 스토리]] 항목 참고. | 위쳐 2 엔딩 이후로부터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2편 후반부에 기억을 되찾은 [[game:리비아의 게롤트]]가 스승 [[game:베스미어]]와 함께 [[game:예니퍼]]를 찾고, 케어 모헨에서 [[game:와일드 헌트]]에게 납치당한 게롤트의 예언의 아이인 [[game:시릴라|시리]]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game:더 위쳐 3 스토리]] 항목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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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 ==== 등장인물==== |
|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정통 RPG인데다가 1편과 2편에서 세계관을 착실히 쌓아올린 작품이라 캐릭터들이 매우 많다. 자세한 사항은 [[더 위처 등장인물]] 항목 참고. |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정통 RPG인데다가 1편과 2편에서 세계관을 착실히 쌓아올린 작품이라 캐릭터들이 매우 많다. 자세한 사항은 [[game:더 위쳐 등장인물]] 항목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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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평가===== |
| 2014~2015년 사이의 [[AAA 게임]]들의 연이은 실망감으로 인해 위쳐 3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었다. 그러나 2015년 5월 12일 23:00 에 언론 리뷰(PS4) 엠바고가 풀린 후 대부분의 언론 리뷰어들은 극찬 분위기이다. 당장 [[메타크리틱]]만 봐도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witcher-3-wild-hunt|50여개 리뷰 평균 92점으로 같은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블러드본]]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중 게임스팟에서 10점, IGN에서 9.3점을 받는 등 엠바고를 일주일이나 빨리 풀어버린 이유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대부분 방대하고 아름다운 오픈월드와 흡입력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등을 호평했으며 조작감과 프레임 및 버그를 지적했다. | 2014~2015년 사이의 [[game:AAA 게임]]들의 연이은 실망감으로 인해 위쳐 3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었다. 그러나 2015년 5월 12일 23:00 에 언론 리뷰(PS4) 엠바고가 풀린 후 대부분의 언론 리뷰어들은 극찬 분위기이다. 당장 [[game:메타크리틱]]만 봐도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witcher-3-wild-hunt|50여개 리뷰 평균 92점으로 같은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블러드본]]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중 게임스팟에서 10점, IGN에서 9.3점을 받는 등 엠바고를 일주일이나 빨리 풀어버린 이유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대부분 방대하고 아름다운 오픈월드와 흡입력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등을 호평했으며 조작감과 프레임 및 버그를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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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프레임 드랍이나 긴 로딩 등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데이원 패치가 적용된 뒤에도 프레임에 대한 불만이 콘솔 기종 위주로 터져나오고 있으며, 불편한 조작감과 한국판 한정의 다소 실망스러운 번역 퀄리티는 비판점. |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프레임 드랍이나 긴 로딩 등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데이원 패치가 적용된 뒤에도 프레임에 대한 불만이 콘솔 기종 위주로 터져나오고 있으며, 불편한 조작감과 한국판 한정의 다소 실망스러운 번역 퀄리티는 비판점. |
| 발매 일주일동안 벌써 4번째 패치가 나올정도로, 활발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4 패치 이후, PC판의 그래픽이 콘솔에 맞춰져 하향되었다는 불만을 가진 유저들을 위해 높음과 아주높음 프리셋의 텍스쳐 렌더링 품질을 더욱 개선했다. 더불어 유저평가도 점점 상승하는 중. | 발매 일주일동안 벌써 4번째 패치가 나올정도로, 활발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4 패치 이후, PC판의 그래픽이 콘솔에 맞춰져 하향되었다는 불만을 가진 유저들을 위해 높음과 아주높음 프리셋의 텍스쳐 렌더링 품질을 더욱 개선했다. 더불어 유저평가도 점점 상승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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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 : 2편과 비슷하게 이런 식의 전투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는 등 평가가 갈린다. 게롤트는 설정상 검의 대가이긴 하지만, 몬스터들과 일대 다수로 싸우면 컨트롤이 어지간하지 않는 한 로딩창을 보게 된다. [[http://steamcommunity.com/app/292030/discussions/0/617335934143614464/|게롤트의 검술은 전문 배우를 기용하여 사실적이며 다양한 모션]]을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검술을 사용하며 성장성이랄 것이 딱히 없기 때문에(( 검술 트리 3티어에 속공과 강공에 각각 기술을 추가해주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겨우 두개뿐이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나 [[어쌔신 크리드 3]] 같은 액션 위주 게임의 호쾌한 액션과 강력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와는 거리가 있다. 그렇지만 위쳐 시리즈는 대화와 선택을 통한 역할 놀이에 충실한 정통 RPG란걸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한 액션이라 할 수 있다. | * **액션** : 2편과 비슷하게 이런 식의 전투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는 등 평가가 갈린다. 게롤트는 설정상 검의 대가이긴 하지만, 몬스터들과 일대 다수로 싸우면 컨트롤이 어지간하지 않는 한 로딩창을 보게 된다. [[http://steamcommunity.com/app/292030/discussions/0/617335934143614464/|게롤트의 검술은 전문 배우를 기용하여 사실적이며 다양한 모션]]을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검술을 사용하며 성장성이랄 것이 딱히 없기 때문에(( 검술 트리 3티어에 속공과 강공에 각각 기술을 추가해주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겨우 두개뿐이다)) [[game: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나 [[game:어쌔신 크리드 3]] 같은 액션 위주 게임의 호쾌한 액션과 강력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와는 거리가 있다. 그렇지만 위쳐 시리즈는 대화와 선택을 통한 역할 놀이에 충실한 정통 RPG란걸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한 액션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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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 사실상 본작에서 가장 호평받는 분야이다. 시리즈의 종장을 맺는 메인 퀘스트 역시 호평받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서브 퀘스트 역시 타 RPG 게임처럼 단순히 어디의 누구를 죽여달라, 재료 몇개를 모아와 달라 같은 퀘스트는 단 하나도 없다. 모든 퀘스트에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플레이어가 내릴 수 있는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도출된다. 단순 노가다성 이벤트를 넘어서 메인 퀘스트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퀄리티 또한 메인 퀘스트에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이드 퀘스트가 본편 스토리 진행인 줄 착각하는 유저도 나올 정도. 다만 해피 엔딩을 바라고 고른 선택지가 오히려 비극으로 끝나는 통수를 맞거나,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비극으로 끝맺는 퀘스트가 많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 **스토리** : 사실상 본작에서 가장 호평받는 분야이다. 시리즈의 종장을 맺는 메인 퀘스트 역시 호평받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서브 퀘스트 역시 타 RPG 게임처럼 단순히 어디의 누구를 죽여달라, 재료 몇개를 모아와 달라 같은 퀘스트는 단 하나도 없다. 모든 퀘스트에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플레이어가 내릴 수 있는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도출된다. 단순 노가다성 이벤트를 넘어서 메인 퀘스트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퀄리티 또한 메인 퀘스트에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이드 퀘스트가 본편 스토리 진행인 줄 착각하는 유저도 나올 정도. 다만 해피 엔딩을 바라고 고른 선택지가 오히려 비극으로 끝나는 통수를 맞거나,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비극으로 끝맺는 퀘스트가 많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 * **성인 컨텐츠** : 유저들이 기대하던 높은 수위는 아니고, 16시간의 모션 캡쳐를 진행했다는 에로틱한 컷씬 자체도 4~5초만에 끝나는 등 맥빠지는 연출로 비판받고 있다. --게롤트는 사실 하얀 토끼-- 하지만 애초에 섹스어필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유저모드와 전세계에 출시되는 상업용 게임에서 성인용 에로 컨텐츠를 비교하는것은 무리이며, 적어도 도덕성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보면 본작의 성인 컨텐츠는 꽤나 잘 녹아있는 편이다. 여자를 고문하며 성적 쾌감을 얻는 인간이나 문란한 욕탕씬이 그대로 나오고, 주인공인 게롤트마저도 마음에 두는 두 여자와 수양딸이 있으면서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창녀촌의 여자들을 돈으로 사서 베드씬을 찍는게 가능하다. 물론 컷씬 자체가 돌려먹기가 심하고 짧아서 몇번보면 질린다는 점에선 아쉬운 점.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고어도는 상당히 강해졌다. 칼질 몇번에 적들이 인수분해되며, 인간 적과 싸울때는 목을 날려버리는 등의 전용 피니쉬 모션이 존재한다. 거기에 더해서 퀘스트 내용도 굉장히 어둡고 비참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거부감이 있는 게이머라면 플레이하기 조금 꺼려질수도 있다. | * **성인 컨텐츠** : 유저들이 기대하던 높은 수위는 아니고, 16시간의 모션 캡쳐를 진행했다는 에로틱한 컷씬 자체도 4~5초만에 끝나는 등 맥빠지는 연출로 비판받고 있다. --게롤트는 사실 하얀 토끼-- 하지만 애초에 섹스어필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유저모드와 전세계에 출시되는 상업용 게임에서 성인용 에로 컨텐츠를 비교하는것은 무리이며, 적어도 도덕성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보면 본작의 성인 컨텐츠는 꽤나 잘 녹아있는 편이다. 여자를 고문하며 성적 쾌감을 얻는 인간이나 문란한 욕탕씬이 그대로 나오고, 주인공인 게롤트마저도 마음에 두는 두 여자와 수양딸이 있으면서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창녀촌의 여자들을 돈으로 사서 베드씬을 찍는게 가능하다. 물론 컷씬 자체가 돌려먹기가 심하고 짧아서 몇번보면 질린다는 점에선 아쉬운 점.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고어도는 상당히 강해졌다. 칼질 몇번에 적들이 인수분해되며, 인간 적과 싸울때는 목을 날려버리는 등의 전용 피니쉬 모션이 존재한다. 거기에 더해서 퀘스트 내용도 굉장히 어둡고 비참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거부감이 있는 게이머라면 플레이하기 조금 꺼려질수도 있다. |
| ====그래픽==== | ====그래픽==== |
| [[E3]] 발표 당시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이는 그래픽에 대해서도 [[PS4]] 등의 콘솔은 그 정도 뽑혔으면 충분히 훌륭하다는 평가. | [[game:E3]] 발표 당시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이는 그래픽에 대해서도 [[game:PS4]] 등의 콘솔은 그 정도 뽑혔으면 충분히 훌륭하다는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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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공개영상에 비해 대폭 너프되어 출시되자마자 대폭 까였지만 원래 E3 공개 영상에서 너프 안 된 게임이 더 찾기 힘들 정도다. 일단 너프된 건 사실이지만 역시 2015년 최신 게임에 걸맞는 상당히 뛰어난 텍스쳐와 광원 등을 자랑하며 헤어 등의 옵션을 제외하면 최적화도 그럭저럭 잘된 편. 무엇보다 중세의 마을과 도시 등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어 미술적인 측면에서 +A를 받고 들어간다. 물 그래픽도 상당히 잘 뽑혔고 특히 해엄치거나 배를 탈때 생기는 잔물결표현은 굉장히 사실적이다. | E3공개영상에 비해 대폭 너프되어 출시되자마자 대폭 까였지만 원래 E3 공개 영상에서 너프 안 된 게임이 더 찾기 힘들 정도다. 일단 너프된 건 사실이지만 역시 2015년 최신 게임에 걸맞는 상당히 뛰어난 텍스쳐와 광원 등을 자랑하며 헤어 등의 옵션을 제외하면 최적화도 그럭저럭 잘된 편. 무엇보다 중세의 마을과 도시 등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어 미술적인 측면에서 +A를 받고 들어간다. 물 그래픽도 상당히 잘 뽑혔고 특히 해엄치거나 배를 탈때 생기는 잔물결표현은 굉장히 사실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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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한정으로 최적화는 잘 되어있다. 공식 최소사양을 좀 밑도는 사양에서도 안정된 프레임을 뽑아주지만, 컷신 프레임 드랍이 간간히 일어난다. 원인은 헤어웍스. 헤어웍스를 끄던가 미용실에서 짧은머리로 깎던가 해야한다.(( 헤어웍스는 지포스 중에서도 테셀레이션 성능이 제일 좋은 900시리즈에서 조차 추가 최적화를 받은 1.03버전에서도 꽤 무거운 옵션이다. 헤어웍스를 쓰고 싶은데 프레임 때문에 부담이 간다면 AMD 드라이버의 테셀레이션 제한 기능이나, ini파일에 있는 헤어웍스 품질 옵션을 내림으로써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하다.))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11634| 관련 기사]] | [[game: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한정으로 최적화는 잘 되어있다. 공식 최소사양을 좀 밑도는 사양에서도 안정된 프레임을 뽑아주지만, 컷신 프레임 드랍이 간간히 일어난다. 원인은 헤어웍스. 헤어웍스를 끄던가 미용실에서 짧은머리로 깎던가 해야한다.(( 헤어웍스는 지포스 중에서도 테셀레이션 성능이 제일 좋은 900시리즈에서 조차 추가 최적화를 받은 1.03버전에서도 꽤 무거운 옵션이다. 헤어웍스를 쓰고 싶은데 프레임 때문에 부담이 간다면 AMD 드라이버의 테셀레이션 제한 기능이나, ini파일에 있는 헤어웍스 품질 옵션을 내림으로써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하다.))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11634|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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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733626&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1&sortKey=depth&searchValue=%EC%9C%84%EC%B3%90&pageIndex=1|아무 쓸모 없는 더미 파일을 통해 엔비디아의 전세대 GPU인 **케플러 GPU의 성능을 일부러 제한**하고 있다]]는 유저들의 추측이 나와 관련 웹이 매우 시끌시끌하다. --잊지 마, 황회장의 통수는 네 번 친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733626&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1&sortKey=depth&searchValue=%EC%9C%84%EC%B3%90&pageIndex=1|아무 쓸모 없는 더미 파일을 통해 엔비디아의 전세대 GPU인 **케플러 GPU의 성능을 일부러 제한**하고 있다]]는 유저들의 추측이 나와 관련 웹이 매우 시끌시끌하다. --잊지 마, 황회장의 통수는 네 번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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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월드 ==== | ====오픈월드 ==== |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픈월드]]인 [[game:tes5:home|스카이림]]과 [[game:gta:home|GTA]]처럼 하나의 맵을 통째로 구현한게 아니라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game:오픈월드]]인 [[game:tes5:home|스카이림]]과 [[game:gta:home|GTA]]처럼 하나의 맵을 통째로 구현한게 아니라 |
| [[game:dragonage|드래곤 에이지]]처럼 설정상의 하나의 커다란 맵위에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러개의 거대한 맵을 구현하고 짜깁기한 방식의 세미오픈월드이다. | [[game:dragonage|드래곤 에이지]]처럼 설정상의 하나의 커다란 맵위에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러개의 거대한 맵을 구현하고 짜깁기한 방식의 세미오픈월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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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의 움직임이 배경과 따로 노는 느낌이 다분한데, 아래의 서술할 문제점 덕분에 사실상 뛰어다니는 것보다 걸어다니는게 나을 정도다. 특히 시리의 움직임을 보면 그 옛날 리니지2 수준으로 엉성하고 배경과 따로 논다. 사실 현실성을 추구한 게임인 만큼 이런 [[game:gta:home|GTA 5]]같은 조작방식을 택한 게 이해는 가지만, GTA 5는 캐릭터의 움직임 자체가 정말 중력의 영향을 받는것 마냥 배경에 딱 붙어있는 느낌으로 묵직하고 사실적인데 반해 위처의 경우는 귀신마냥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 캐릭터의 움직임이 배경과 따로 노는 느낌이 다분한데, 아래의 서술할 문제점 덕분에 사실상 뛰어다니는 것보다 걸어다니는게 나을 정도다. 특히 시리의 움직임을 보면 그 옛날 리니지2 수준으로 엉성하고 배경과 따로 논다. 사실 현실성을 추구한 게임인 만큼 이런 [[game:gta:home|GTA 5]]같은 조작방식을 택한 게 이해는 가지만, GTA 5는 캐릭터의 움직임 자체가 정말 중력의 영향을 받는것 마냥 배경에 딱 붙어있는 느낌으로 묵직하고 사실적인데 반해 위처의 경우는 귀신마냥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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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문제가 되는 게 상호작용시의 불편함이다. 게롤트 전방 0.5m부터 3m 정도까지, 그리고 각도는 70도 정도만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만약 루팅해야 하는 몬스터의 시체로 달려가다가 관성 때문에 살짝 지나쳐 버렸다면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바로 뒤로 돌아봤자 상술했다시피 0.5m정도 떨어져 있어야 상호작용이 가능하므로 루팅할 수 없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뒤돌아야 되는데 이게 또 달리다가 뒤돌면 뒤로 돌아서 좀 더 달려서 정말 초월적인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시즈탱크]]도 아니고 최소루팅사거리가 있냐-- 거기에 상자가 모여있는 곳에서 루팅을 할때에 상자위에 초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안쪽의 상자를 루팅하고 싶은데 초에 상호작용이 되어서 하라는 루팅은 안하고 초를 키는 어이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물론 적응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지만, 이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고통의 연속이다. 사실상 걸어다니는게 상호작용하는데 있어서는 훨씬 편하다. 왠만하면 그냥 걸어다니면서 전력질주를 섞어주자. | 더불어 문제가 되는 게 상호작용시의 불편함이다. 게롤트 전방 0.5m부터 3m 정도까지, 그리고 각도는 70도 정도만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만약 루팅해야 하는 몬스터의 시체로 달려가다가 관성 때문에 살짝 지나쳐 버렸다면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바로 뒤로 돌아봤자 상술했다시피 0.5m정도 떨어져 있어야 상호작용이 가능하므로 루팅할 수 없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뒤돌아야 되는데 이게 또 달리다가 뒤돌면 뒤로 돌아서 좀 더 달려서 정말 초월적인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game:시즈탱크]]도 아니고 최소루팅사거리가 있냐-- 거기에 상자가 모여있는 곳에서 루팅을 할때에 상자위에 초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안쪽의 상자를 루팅하고 싶은데 초에 상호작용이 되어서 하라는 루팅은 안하고 초를 키는 어이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물론 적응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지만, 이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고통의 연속이다. 사실상 걸어다니는게 상호작용하는데 있어서는 훨씬 편하다. 왠만하면 그냥 걸어다니면서 전력질주를 섞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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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게롤트의 애마 로취는 자기 발목높이의 돌도 올라가지 못한다... 아니면 내려갈수 있을 만한 경사인데 마치 투명 벽이 있는 듯이 멈춰서거나, 신나게 달리면서 돌아다니다 고작 발목 높이도 안되는 턱이나 장에물에 끼이거나 멈추면 기분 참 좋다. 거기다 말을 부르면 로취가 게롤트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장소중 한곳에서 스폰되는데 낮은 다리 위에서 부르거나 주변에 울타리가 있을 경우 다리 아래에서 스폰되거나 울타리와 나무 사이에 껴서 AI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거기다가 게롤트의 애마 로취는 자기 발목높이의 돌도 올라가지 못한다... 아니면 내려갈수 있을 만한 경사인데 마치 투명 벽이 있는 듯이 멈춰서거나, 신나게 달리면서 돌아다니다 고작 발목 높이도 안되는 턱이나 장에물에 끼이거나 멈추면 기분 참 좋다. 거기다 말을 부르면 로취가 게롤트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장소중 한곳에서 스폰되는데 낮은 다리 위에서 부르거나 주변에 울타리가 있을 경우 다리 아래에서 스폰되거나 울타리와 나무 사이에 껴서 AI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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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사람에 따라 의견이 좀 갈리지만 검술동작이 너무 단순하며 맥아리 없고 점프의 모션 또한 매우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점프를 만들어 봤어야지-- --로취의 점프도 미친듯이 어색하다-- 단 현실성을 추구한 게임인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검술을 게롤트가 사용하는 것 역시 어색할 수 있으며 이미 위쳐로서 100년 가까이 살아 완성된 게롤트의 검술이 게임 좀 진행한다고 바뀌는 것 역시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 모션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사람에 따라 의견이 좀 갈리지만 검술동작이 너무 단순하며 맥아리 없고 점프의 모션 또한 매우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 현실성을 추구한 게임인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검술을 게롤트가 사용하는 것 역시 어색할 수 있으며 이미 위쳐로서 100년 가까이 살아 완성된 게롤트의 검술이 게임 좀 진행한다고 바뀌는 것 역시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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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의 질==== | ====번역의 질==== |
| * Fike 섬을 지도에서는 **퓌케 섬**, 대사에서는 **파이크 섬**이라고 번역. 발음은 파이크 섬이다. | * Fike 섬을 지도에서는 **퓌케 섬**, 대사에서는 **파이크 섬**이라고 번역. 발음은 파이크 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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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유저들은 유통사와 제작사 측에 제보된 오역만이라도 수정해달라고 [[인트라게임즈]]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내는 중이다. 과연 제보된 오역들이 유저들의 바람대로 수정될 지는 의문이지만 발매 초기에 발견된 오역인 "여러분**은** 도전을 환영합니다."가 패치 이후 "여러분**의** 도전을 환영합니다"로 수정된 전례가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이 오역들 또한 추후에라도 패치로 수정되기를 바라고 있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8072413&objCate1=45&bbsId=G001|#]] | 이에 유저들은 유통사와 제작사 측에 제보된 오역만이라도 수정해달라고 [[game:인트라게임즈]]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내는 중이다. 과연 제보된 오역들이 유저들의 바람대로 수정될 지는 의문이지만 발매 초기에 발견된 오역인 "여러분**은** 도전을 환영합니다."가 패치 이후 "여러분**의** 도전을 환영합니다"로 수정된 전례가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이 오역들 또한 추후에라도 패치로 수정되기를 바라고 있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8072413&objCate1=45&bbsId=G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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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잘 된 번역=== | ===그나마 잘 된 번역=== |
| 이에 반해 숙어를 완벽히 번역해 놓은 곳도 있으며 영어의 라임 개그를 살린 번역(( 프리실라와의 공연 퀘스트에서 나온다. "위쳐와 라임이 되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음... 일부 이처?"))도 있으며 위쳐 3의 분량이 워낙 많은 만큼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번역가가 서로 나눠서 번역을 했는데 개개인간 실력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유추된다. 주로 메인 스토리 대사는 잘 번역되었지만 나머지 부분의 번역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며 다행스러운 점은 어쌔신 크리드 3나 4편급의 오역이 나오는것은 아니라는 점이고 몇몇 부분은 이해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나름 괜찮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도 공식 한글화가 아니었으면 유저 한글화에 반년쯤 걸렸을 거다--(( 실제로 RPG 게임을 제대로 한국어화하려면 반년만으론 택도 없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경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번역 퀄리티가 [[왈도체]]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한국어화 게임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판이고, [[game:tes5:home|스카이림]]의 경우도 초벌 한글패치는 순식간에 되었지만 그나마 제대로 된 퀄리티의 한글화가 나오기까지의 검수 시간은 2년 정도나 걸렸으며 아직도 검수가 완벽한 건 아니라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오역이 판을 친다. [[game:dragonage|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나 [[game:me:home|매스 이펙트 시리즈]]도 한국어화 시간은 시간대로 오래 걸리고 오역은 오역대로 있고 전반적으로 RPG 게임의 유저 한국어화는 한국어화 시간이나 퀄리티나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위쳐 시리즈도 위쳐 2는 한글화가 잘 되었지만 위쳐 1은 오역이 종종 발견된다.)) | 이에 반해 숙어를 완벽히 번역해 놓은 곳도 있으며 영어의 라임 개그를 살린 번역(( 프리실라와의 공연 퀘스트에서 나온다. "위쳐와 라임이 되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음... 일부 이처?"))도 있으며 위쳐 3의 분량이 워낙 많은 만큼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번역가가 서로 나눠서 번역을 했는데 개개인간 실력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유추된다. 주로 메인 스토리 대사는 잘 번역되었지만 나머지 부분의 번역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며 다행스러운 점은 어쌔신 크리드 3나 4편급의 오역이 나오는것은 아니라는 점이고 몇몇 부분은 이해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나름 괜찮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도 공식 한글화가 아니었으면 유저 한글화에 반년쯤 걸렸을 거다--(( 실제로 RPG 게임을 제대로 한국어화하려면 반년만으론 택도 없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경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번역 퀄리티가 [[game:왈도체]]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한국어화 게임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판이고, [[game:tes5:home|스카이림]]의 경우도 초벌 한글패치는 순식간에 되었지만 그나마 제대로 된 퀄리티의 한글화가 나오기까지의 검수 시간은 2년 정도나 걸렸으며 아직도 검수가 완벽한 건 아니라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오역이 판을 친다. [[game:dragonage|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나 [[game:me:home|매스 이펙트 시리즈]]도 한국어화 시간은 시간대로 오래 걸리고 오역은 오역대로 있고 전반적으로 RPG 게임의 유저 한국어화는 한국어화 시간이나 퀄리티나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위쳐 시리즈도 위쳐 2는 한글화가 잘 되었지만 위쳐 1은 오역이 종종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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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나무위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CC BY-NC-SA 2.0) | * 출처: 나무위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CC BY-NC-SA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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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나무위키 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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