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영상 유도하 고집적초음파소작술 (MRI Guided Focused Ultrasound Ablation), 초음파 유도하 고강도초음파집속술 (Ultrasound guided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안전성문제로 2016년 7월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진료지침을 발표함.
삼성서울병원 포괄수가제 실시 관련 자궁근종 MR-HIFU시술 비용 변경
18세 이상의 환자로서 출혈, 빈혈,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자궁근종 혹은 자궁선근증을 가진 폐경 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음의 경우에는 시술에 있어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치료 후 임신 시 자궁파열의 위험이 높다. 임신을 할 여성은 하이푸 시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향후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 대한 권고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에 대한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 시술 후 가임력 및 임신의 안전성에 대한 근거는 불충분한 상태이므로, 충분한 임상 근거가 확보되기 전까지 상대적 금기증으로 권고한다.
시술동의서에는 일반적인 내용 외에 다음 내용이 포함될 것을 권고한다.
전반적으로 자궁근종에 대한 HIFU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근거의 양 자체가 현저히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존재하는 근거에서 조차 기존의 치료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상 레지스트리를 통해 현재 Bouwsma EV.A. 등이 자궁근종 상병에 UAE와 비교 한 MRgFUS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RCT(FIRSTT trial: NCT00995878, clinicaltrials.gov)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Mayo Clinic과 Duke 대학에 서 시행되며 220명의 대상자를 모집 중으로 2015년 연구가 종료될 예정이며 증상 호전과 안전성에 대한 결과들을 분석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효과성 측면에서 우수함을 나타내는 근거의 수준이 현저히 불충분하므로 이에 대해 더 많은 수의 환 자를 대상으로 잘 설계된 RCT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1633-2000 비급여 RZ565
HIFU 시술을 받은 자궁은 2차 변성의 일종으로 봐야하고, 자궁육종처럼 조직이 부스러져서 지혈도 안되고 시술했던 병원이나 3차병원에서 분만, 수술을 받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