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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뮬러관 홀몬 (Anti-mullerian Hormone; AMH)는 난포자극홀몬(FSH)에 반응하여 자라는 작은 난포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이것의 혈중농도가 여성의 난소 (Ovary)에서 장차 난자를 배출할 우성난포의 후보군이 얼마나 든든한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AMH는 난소의 능력을 평가하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이외에 다른 검사방법도 존재하며, 하나의 결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므로 여러 검사결과를 가지고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한다.
남아있는 난자의 갯수
를 의미한다.
여성은
폐경기에는 활동가능한 난자수가 거의 제로에 도달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미세난포와 AMH농도와 작은 난포가 같이 감소한다.
대개 20대 여성의 경우 AMH 수치는 4-5 정도를 유지하고, 30대가 되면서 조금씩 감소하여 35세 이상이 되면 3.0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40대 초반에는 수치가 1.0 에 가까이 도달하며, 폐경에 가까워지면 수치는 0에 도달하게 된다.
수치가 낮다면, 임신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임신을 시도할 수 있는 기간이 적게 남아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나이 | 중앙값 ng/ml |
---|---|
35 - 36 | 2.67 |
40 - 44 | 0.88 |
The median AMH levels were 26.61 pmol/L for those aged 20–25 years, 20.89 pmol/L for 26–30 years, 19.92 pmol/L for 31–35 years, 13.71 pmol/L for 36–40 years, 9.24 pmol/L for 41–45 years, and 0.68 pmol/L for 46–50 years.
The recommended 2.5th to 97.5th percentiles of AMH level, as reference ranges for various age groups, were found to be: 10.63–55.64 pmol/L (20–25 years), 3.74–61.88 pmol/L (26–30 years), 5.49–47.56 pmol/L (31–35 years), 2.15–48.91 pmol/L (36–40 years), 0.92–41.26 pmol/L (41–45 years), and 0.14–5.10 pmol/L (46–50 years). 1)
인공수정 혹은 시험관아기를 시술할때 홀몬주사로 난포를 키우게 되는데, AMH의 수치가 높으면 주사에 반응을 더 잘하고, 난자를 더 많이 채취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난자가 많으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AMH수치가 채취된 난자의 품질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개수가 많으면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진다.
Dr. Sherbahn의 연구에 따르면
혈액검사의 일종이나 생리주기에 상관없이 측정할 수 있어 용이함. (Preantral 과 small antral follicle에서 나오게 되어 gonadotropin의 영향으로 부터 독립적이어서 cycle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함)
AMH Blood Level (women under age 35) | |
---|---|
High (often PCOS) | Over 4.0 ng/ml |
Normal | 1.5 - 4.0 ng/ml |
Low Normal | Range 1.0 - 1.5 ng/ml |
Low | 0.5 - 1.0 ng/ml |
Very Low | Less than 0.5 ng/ml |
편의상 구간으로 나눈 것이다. 구간별 임상적인 차이는 미세하다.
7~8 이상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ian disease)을 의심할 수 있다. 10 이상이면 배란유도 시 주의
누373 항뮬러관호르몬(AMH, Anti-Mullerian hormone)검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그 외에는 비급여함 난임의 원인 규명 및 치료를 위하여 실시한 경우 연 1회 인정함.
다만, 난소기능의 변화가 의심되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래의 경우에는 연 2회 추가 인정함.
(고시 제2019-250호, 2019.12.1.적용)2)
AMH 검사는 생리 주기에 관계없이 언제 검사를 받아도 동일한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다. 월경주기에 따른 변화가 있어서, 난포기 초기에 검사를 해아한다는 보고가 있다.
흡연 시 수치가 감소한다. 니코틴, 벤젠, 카드뮴 등의 독성 물질이 난소의 소포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비타민 D 상태가 AMH 수치에 영향을 줄수 있다 4) AMH 검사시 비타민 D (Vitamin D)도 같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