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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수색상황을 비판했던 홍가혜 씨(여·27)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네티즌 515명 무더기로 고소했지만 10명만 약식기소됐다. 약식기소는 기소와 동시에 벌금형에 처해 달라는 뜻의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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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수색상황을 비판했던 홍가혜 씨(여·27)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네티즌 515명 무더기로 고소했지만 10명만 약식기소됐다. 약식기소는 기소와 동시에 벌금형에 처해 달라는 뜻의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