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투정하다 이혼한 슬픈 이야기... (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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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집에서 와이프가 해준 밥을 장인어른과 먹었다.
  2. 장인어른이 남긴 밥을 먹었는데 내 밥과 맛 차이가 있음.
  3. 게시판에 "왜 밥맛이 다를까?" 글 올림
  4. 추측성 댓글이 많이 달림.
  5. 혹시 외도나 뭐 그런것이다냐? (댓글)
  6. 월급통장(와이프가 관리)을 보니 잔고가 많이 줄었음.
  7. 집을 뒤져보니 비싼것을 사지는 않았음.
  8. 와이프의 휴대전화를 납치하여 내용을 봄..
  9. 내용상 원나잇을 밥먹듯이 하고 있음을 알게됨. 모텔 사진과 상대방 남자 사진이 들어 있음.
  10. 마눌을 만나 이야기를 함.
  11. 마눌은 남자의 성질을 돋궈 두들겨 맞고 위자료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외도사실을 자세히 이야기함.
  12. 남자가 다 녹음…
  13. 장인장모와 4자 대면.. 마눌이 거짓말을 함. 처음엔 남자가 장인장모에게 맞음..
  14. 녹음 내용을 틀어줌. 장인 장모에게 마눌이 쳐맞음…
  15. 변호사를 통해 이혼 수속함
  16. 장인장모가 (책임지라는 식으로) 마눌의 임신사실을 알림. 하지만 남자는 항상 콘돔. 마눌 曰 '남이 싼곳에 싸고싶냐?' 녹음했던 것 장인장모에게 틀어줌. 마눌이 외도시에는 질내사정을 했다고 함.- 완전 병맛…
  17. 위자료 받고 이혼….ㅠ,.ㅠ

이런 일도 있다.ㅠ,.ㅠ 녹음기 사놔야 되나…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위키 사용법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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