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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라

경상도 사람들 깔 때 쓰는 말이다.

표준어로는 "아이에게 주게나.." 정도로 번역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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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들이 많은 사직구장 외야석에서 홈런볼을 줍게 되면, 주변에서 "아주라~" "아주라~"

"아~주라~"

이런 말이 들린다.

처음에는 아주라가 주위에 아이들한테 공주고 추억주고 이렇게 좋은거였지만

지금은 내가 못잡았으니 너도 잡지마라 내가 못잡았으니 애나 줘라 아닌가??

좋게 아주라!도 아니고

아주라!!!!!!!!!!!!아주라!!!!!!!!!

결국 안주면 개념이 없으니 ㅅㅂㄱㅄ 뒤에서 욕을 바가지로하고 누가봐도 주위에서 협박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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