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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2018/12/20 20:24] – 만듦 V_L십일조 [2018/12/21 04:47] (현재)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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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연일 신도들게 금품을 강요하고 있다. 1년 동안 한 명도 도하지 못한 신천지 신도들에게 전도비 110만원을 내게 하는 데(국민일보 12월 12일 터넷 미션라프 참조) 이어 평소 십일조 헌금을 잘 내지 않는 신도들을 골라 십일조를 강요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는 
 +> “십조를 안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먼저 신앙인이 돼야 다”며 “1000원, 5000원짜리 적은 액수를 봉헌해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온전한 참여로 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 
  
- 교주 이만희(87)씨의 지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서까지 쓰게 한다는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십일조에 참여하지 않은 신도들을 사고 처리 ((사고 처리는 신천지 신도들이 교회에 보고를 하지 않거나 연락을 하지 않았을 경우 내리는 신천지 내부 징계의 한 종류)) 하겠다는 엄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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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모 지파본부청년회는 십일조를 하지 않는 신도들에게 ‘총회장님 특별 지시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에선 교주 이씨의 언급을 인용해 십일조 납부를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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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안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먼저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1000원, 5000원짜리 적은 액수를 봉헌해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온전한 참여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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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는 십일조에 참여하지 않은 신도들을 사고 처리하겠다는 엄포도 있었다. 사고 처리는 신천지 신도들이 교회에 보고를 하지 않거나 연락을 하지 않았을 경우 내리는 신천지 내부 징계의 한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