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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4대 뮤지컬은 캐츠,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캐츠

영국의 대문호 T.S.엘리어트의 시 [웃기는 고양이 아가씨의 행장기]를 뮤지컬로 만든 [캐츠], 은은한 달빛 아래 창녀 고양이가 자신의 추억을 들려주는 주옥 같은 뮤지컬 곡 ‘메모리’로 유명하다.

[캐츠]는 세계 뮤지컬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은 1997년 5월 6천138회라는 놀라운 숫자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사상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웠다. 이때까지의 최장기 공연 작품은 [코러스 라인]이었다. 이 작품은 고양이를의인화하여 인간들의 삶의 내면세계를 그려낸 뮤지컬로 음악과 춤 그리고 코믹한 상황들로 시종일관 관객을 사로잡는다.

캐츠는 1982년 10월 7일에 브로드웨이 윈터가든에서 초연된 이후 14년 9개월 동안 공연을 계속, 세계 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전 공연 관람객 수만도 뉴욕시 상주 인구 숫자를 넘는 800여만명, 입장권 수입 3억 2천900만 달러(약 4천억)였으며, 1982년 초연 이래 아직 남아 있는 사람은 231명의 출연 배우 중 단 2명뿐, 9명의 배우는 그동안 세상을 떠났다.

주제곡인 ‘메모리’는 그 동안 180명의 배우 및 가수, 오페라 가수들에 의해 취입되었다. 또 전세계적으로 30여 개국에서 공연되어 관람객 5천만 명에 공연 수입 22억 달러를 올린 경이적인 뮤지컬이다.

수상 내역은 1985년 토니상에서 작품상, 조연여우상, 연출상, 각본상, 작사.작곡상을 수상하였다.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한 레미제라블은 나폴레옹 제국 시대 이후 동맹국이 프랑스왕으로 추대한 샤를르 10세의 시대가 멸망하기까지의 이야기 이다.

뮤지컬로 만든 사람은 프랑스인 작곡가 알랭부빌과 클로드 미셀 숀버그이다. 1967년 이 소설을 뮤지컬로 만들 계획을 세우던 중 1972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중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관람하고는 오페라와 팝을 조화 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잡은 이들은 우선 앨범을 만드는 작업찻수, 그 앨범은 프랑스에서 발매후 골든 앨범을 기록하였고 무대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장점을 조화시킬 수 있는 주제를 가진 작품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레미제라블이었다. 1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서사적인 이 작품을 9개월이나 걸려 3개의 막과 6개의 극적 장치 그리고 하나의 에필로그로 대사없이 노래와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레미제라블은 공연보다 음반이 먼저 발매되었고, 1980년 10월 파리에서 초연이래 3개월 동안 연일 매진되었다. 영국의 뮤지컬 제작자인 카메론 매킨토시는 파리에서 공연이 끝난 지도 한참 뒤에야 음악을 듣고 프랑스로 이들을 찾아왔다. 매킨토시는 이들과 원작을 부분적으로 다시 쓰기 시작하였고, 1985년 10월 드이더 런던 바비컨 극장에서 [레 미제라블] 이 공연되었다. 이후 이 레미제라블은 뉴욕 브로드 웨이 공연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뮤지컬이 되었다.

수상경력은 1987년 뉴욕 공연 후 그해 토니상에서 작품상, 조연남우상, 조연여우상, 연출상, 극본상, 작사.작곡상을 비롯한 8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미스사이공

클로드 미셀 숀버그가 작곡하고, 니콜라스 아리트너가 연출한 미스 사이공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일본 여자 초초상이 미국 해군 장교와 잠시 사랑을 나누고 이별, 그의 아이를 낳았으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자결하고 만다는 내용을 담았다.

[미스 사이공]과 [나비부인]은 미군을 상대로 하는 환락가의 베트남 여자 킴이 미군 장교를 만나 몸을 팔고, 그의 아이를 낳고 미군 장교와 아이를 위해 불공을 드리며 재회를 기다린다는 내용으로 시대적 배경만 다르다. 이 뮤지컬은 엄청난 제작비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만들었다. 그것은 무대 위에 실제 헬리콥터, 베트남전을 상징하는 소총부대, 거대한 호치민 흉상 등장하여 리얼리티를 어김없이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역시 1990년 영국의 카메론 매킨토시에 의해 제작되어 1991년 미국에 올랐다. 이 작품은 미국 공연전 아시아계 여성들을 성적인 노리개 감으로 표현했다는 공세에 휘말리기도 했다.

미스사이공의 ‘세상의 마지막 밤 (Tht Last night of the world)’과 ‘해와 달’ 등은 히트 뮤지컬 넘버로 사랑받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의 작가 가스통 노와의 원작 소설을 찰스 하트가 뮤지컬 극본으로 만들고 뮤지컬 음악의 귀재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하였다. 이 소설은 출판당시에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밥 대우를 받았지만,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황금의 소재였다.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이 작품의 무대는 오페라 극장이며 그위에 기품있고 화려한 오페라 공연이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한때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으나, 잊혀진 천재가 되어 버린 오페라의 유령이 호숫가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중 미모의 오페 라 가수 크리스틴에게 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크리스틴이 출연하는 오페라 공연을 망쳐 놓겠다는 등 온갖 협박과 회유를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순수한 사랑을 지킬 수밖에 없다고 크리스틴이 말하자 유령은 그녀를 목매달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유령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오페라의 유령은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그것은 클래시컬한 복장과 유에프오 모양의 대형 샹들리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무대장치때문이다.

수상경력은 1988년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주연남우상, 주연여우상, 연출상, 장치상, 조명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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