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주식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주위의 사람들중에 주식 한두번 안해본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개인들이 주식의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으로 손실을 보고 시장을 떠난다

왜 개인들은 손실을 보는가?

정보를 찾아서

우리 개인들은 주식을 매수하기전에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정보다. 상장 등록된 회사에 잘아는 임원 한둘 정도는 있을것이다

거기서 정보의 소스를 얻어려고 하고 우연히 들은 이야기에 자본을 투자한다

만약 내가 회사의 사주이고 좋은 재료가 있다

주가 조작 세력과 결탁하고 조만간 날릴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정보를 회사의 이사고 부장같은 사람들에게 흘리겠는가?

그런 식으로 정보를 누설해서는 결국 작전이 실패할수도 있고 수익이 적어질수도 있다

더욱이 인터넷 사이트에 애널이나 개인의 헷소리는 더욱 그러하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한다. 단지 돈되는 정보는 없다

자기의 돈을 먹으려하는 사람들의 역정보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결론은 이러하다

자기가 어떠한 루트로 정보를 얻었던 그것은 단지 쓰레기일 뿐이다. 돈되는 정보는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는다

매도가 매수보다 중요하다?

"무슨 종목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할 때.. "언제 얼마주고 사셨겠네요" 그러면 깜짝 놀란다. 당연하다

거래터진 전고점 주위에서 매수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으므로

전고점 주위에서 매수하면 신고가가 나오지 않으면 자기가 산 가격대가 다시 오기 위해선 얼마가 걸릴지도 모른다. 아니 다시는 그 가격대를 못볼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매매하려면 당장 시장을 떠나야 한다. 일시적으로 기분이나 좋을 수 있으니 매수 가능구간은 내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더라도 손실이 적은 구간이 매수 가능 구간이다

비싸게 매수해서 더 비싸게 매도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최근 소버린이 8000억 이익실현하고 나니까 말들이 참 많다

회사의 일시적 악재로 개인들이 던질때 바닥에서 매수했고 점점 주가는 정상가를 찾아가고 시장의 분위기로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그래서 이미 많은 수익이 난 상태다

따라서 매도는 당연한 것이다. 주식으로 수익내는 기본적인 형태를 보여준 것이다

실적과 주가는 정비례한다?

일반적으로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상승한다

단지 시간상의 괴리가 발생하는데 개인들은 그 시간차를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회사의 실적이 좋아졌다고 치자 실적발표는 이미 실적이 좋아진 한참 후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주가는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면 공시로 인해 추가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까?

일시적으로 추가 상승가능하겠지만 결국 밀릴가능성이 크다

실적으로 주가는 상승했지만 개인들에게 수익의 구간은 주지 않는것이다. 이런 순진한 생각으로 손실을 보아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