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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사다준 세레나 크림을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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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남자환자이다. 1년 전부터 사타구니가 자주 가려웠으나 별 치료 없이 지내다가, 한 달 전에 형수가 약국에 가서 사다 준 세레나 크림을 발랐다. 바를 때는 안 가렵고 좋아서 계속해서 3개를 사서 발랐다. 가려운 것은 그때 그때 해결이 되었으나 점점 번지고 복부에까지 올라와서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진찰 및 진균검사 결과는 이 환자는 잠행성 진균증으로 밝혀져 항진균제로 치료하였다.
형수가 사다준 세레나 크림은 1g 중 Betamethasone dipropionate 0.64mg, clotrimazole 10mg, gentamicin sulfate 1mg 등이 포함된 종합피부질환치료제의 일종이며 바로마틸과 같은 성분의 연고이다.
항생제인 gentamicin은 이 환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터이고, clotrimazole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betamethasone 성분때문에 진균의 증식이 심해져 오히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임시 좋을 수도 있으나 실제적인 병세는 점점 더 악화하게 되기가 쉽다.

종합피부질환치료제를 사서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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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KB med/misuse_celena.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7/05/18 15:35 저자 V_L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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