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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피임법 (Emergency Contraception)

섹스 직후 임신을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피임방법. 고용량 홀몬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구리로 된 루프(Cooper IUD)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과거 유즈페 법이 사용되었으나, 노레보와 같은 LNG (Levonorgestrel) 계열 약제 로 대체 되었고, 항프로게스틴 제제인 엘라원 (Ellaone)도 사용되고 있다.

유즈페 법은 LNG 복용과 피임 성공률을 비교하였을 때, 85% 대 57%로 더 나쁘고, 오심, 구토, 현기증, 피로감 등이 더 심하다. 출혈은 비슷하다. 1)

고리

구리로 된 루프(Cooper IUD)를 성교 후 5일 이내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먹는 약보다 신뢰도가 더 높다. 이후 계속 자궁내에 두어 지속적인 피임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홀몬루프 (미레나, 제이디스) 등은 응급피임에 적합하지 않다.

  • 착상 방해
  • 5일 이내 (적어도 7일이내) 사용권장
  • 거의 100% 효과
  • 미레나는 안됨.
1)
Levonorgestrel versus the 'Yuzpe" regimen Levonorgestrel alone prevented 85% of expected pregnancies; the Yuzpe method prevented 57% of expected pregnancies. This gave a calculated pregnancy rate of 1.1% for the levonorgestrel group and 3.2% for the Yuzpe group. Efficacy of both regimens was increased if treatment was provided within 24 hours. Efficacy decreased as time of treatment approached 72 hours. Therefore, the sooner emergency contraception is given the better. Women in the levonorgestrel group reported less nausea, vomiting, dizziness, and fatigue and were less likely to need a third dose of medication. Bleeding patterns were similar in the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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