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 전투 + 퍼즐 요소를 겸비한 게임으로, 기존 무한 생산과 의미가 적은 소셜기능(친구추가)을 내세우던 게임들에 비해서도 즐길거리가 더 많은 편이다. 클랜전이 도입되어 명실상부 클랜의 충돌!이 되었다. 그리고 비슷한 아류작과 비교했을 때 더 뛰어난 그래픽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

• 건물을 짓고 자원을 수집하는 생산적 요소
• 병사를 생산해서 다른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자원과 점수를 획득하는 전투요소
• 그리고 방어장비(대포,포탑 등)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전투시 병사를 떨어뜨리는 위치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퍼즐요소

발매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고, 많은 아류작들이 생겨났다.

• 앱스토어
• 계산기어플 (안드로이드)

병력의 종류가 다양하고 병력마다 특색이 강해서 단순히 숫자로 밀어붙이는 방식보다는 전략적으로 병력을 선택하고 취약지점을 공격포인트로 잡아서 공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방어과 공격에서 다양한 형태와 전략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한 종류의 유닛으로만 밀고들어가는 것은 초저랩 때 아니면 통하지 않는다.

훈련소(Barracks)를 업그레이드 하면 다양한 병력을 모집할 수 있다. 엘릭서를 이용해 소환할 수 있는 병력과 고렙에서 다크엘릭서를 사용해 소환할 수 있는 병력이 있다.

• 다크엘릭서
  • 미니언(Minion)
  • 호그 라이더(Hog Rider)
  • 발키리(Valkyrie)
  • 골렘(Golem)
  • 마녀(Witch)
  • 해골(Skeleton)

가장 가격이 싼 지상 근접공격형 병사이다. 그렇다 보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논, 모르타르, 아처타워 등 방어건물에 취약하다. 초반에는 쓸만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바바리안 러쉬는 안통하다. 바바리안은 캐논 등 원거리 공격 병력과 Wall이 붕괴 시킨 후 침투시켜서 잔여 건물 부수게 하거나 캐논유인, 폭탄제거등에 사용하면 좋다.

바바리안을 업그레이드해도 후반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처는 지상 및 공중 공격이 모두 가능한 원거리 병사이다. 비교적 값싸고 공격력이 높은 병력이기는 하나 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굳이 담벼락을 부수지 않고도 캐논, 모르타르, 아쳐타워를 공격할 수 있으니 아쳐러쉬로 담벼락 안에 숨어있는 캐논 등 원거리 병력을 무력화 시킨 후 잔여 건물을 부수는 방식이다.

방어용으로 싸고 효율적이라서, 클랜 지원시 선호된다.

저장소, 광산 등 자원건물을 부술 때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체력이 낮아서 마법사나 박격포의 범위공격에 한방에 가버릴 수 있다. 활용도가 낮다.

몸빵이 바바리안 보다 6배(54<360)나 되고 대미지(14>11)도 좋다. 다른 건물을 공격하기에 앞서 방어도구를 먼저 골라 공격한다. 가격이 좀 비싸다(레벨1 500, 레벨2 1000원) 이동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긴 하지만 벽 부수고 캐논 등 원거리 방어용 병력 부수는데 주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레벨 20부터 벽이 더 단단해지고 캐논 등 원거리 방어용 병력이 은폐되어 있어서 자이언트를 10마리 이상 데려가도 공성이 쉽지 않다.

단일 병력 러쉬는 레벨 19정도 부터는 통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ㅠㅠ

이 녀석들은 드랍되면 가장 가까운 벽으로 달려들어 벽을 순식간에 폭파시켜 버린다. 체력이 약하니 벽에 접근하기 전에 저격당할 수 있다. 먼저 자이언트 등을 내려놓아 몸빵을 시키고 월브레이커로 중요한 포인트를 찍어서 벽을 부순 후 자이언트 본진을 들여보내면 순신간에 캐논, 모르타르, 아쳐타워 아작난다.

컨트롤이 중요.

날아서 포탑 먼저 파괴한다.

공중전용 방어건물인 대공포의 화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내려놓을 위치를 잘 골라야 한다. 혹은 대공포를 부수고 내려놓던지..;

벌룬러쉬가 통하던 때가 있었으나 벌룬의 단일러쉬는 이제 거의 불가능하다.

육공 모두 공격가능. 공격력이 상당하고, 범위공격이라 몸빵만 받쳐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랜전 방어용으로도 좋다.

반경 힐링

4렙이 최고. 방어시에는 건물도 치유가 가능하다.

육공 모두 공격가능하다.

체력 (2000~) 도 강한 편이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공격딜레이가 약간 있다. 대공포탑에 취약하다. 대공포탑 처리후 들어가야 한다.

기본공격 150

엘릭서 25000~

골렘?여자! 세긴 하다. 한번 침공으로 엘릭서 35,000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으니, 가격대비 효용면에서는 좋지 않다.

• 비용 35000 엘릭서
• 1시간
• 기본공격 220
• 기본체력 2600

날아다닌다. 지상과 공중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공중지뢰에 당하지는 않지만, 몸빵이 약하고 대공포대에 취약하다.

맛만 봐라.

다크엘릭서 8

벽을 뛰어넘을 수 있고 이동속도가 빠르다. 다만, 몸빵이랑 같이 못다니니 지들끼리 이리저리 다니다 몰살하는 경우가 많다.

다크엘릭서 45

범위공격을 하는 근접병력이다. 다크값은 한다.

다크엘릭서 70

건강4500을 자랑하는 몸빵의 대가. 하지만 인구수 30이라 1 마리 정도가 적당하다 2개 이상은 글쎄… 죽으면 작은 골렘 2개로 나뉘어진다. 방어시설을 먼저 공격한다.

다크엘릭서 450

최고급 병력이다. 해골들을 소환한다. 무덤 없어도 됨.

다크엘릭서 250.

건물을 배치할 때는 모든 건물을 다 지킬 필요는 없고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 '마을 회관', 방어의 핵심이 '캐논 등 방어형 병력'을 지키는 게 핵심이다. 그 다음으로는 저장고도 중요하겠지만 '마을 회관'과 '방어형 건물'만 잘 지켜도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 왠만한 벽들도 '월브레이커'에 의해 순식간에 부서지므로 여러개의 공간으로 나눠서 방어하는 것이 좋다.

저레벨끼리의 전투에는 주로 금과 엘릭서의 탈취가 목적이지만 고레벨로 갈수록 트로피(전쟁 승리 시 얻는 점수)가 목적이 된다. 결국 마을 회관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메시지에 들어가면 공격했던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복수(Revenge)' 하기 전에 어떤 형태로 방어하고 있나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아이디 옆에 녹색을 터치해보면 '방문하기(Visit)'가 있다. 꼼꼼히 살펴본후 공격 포인트와 병력을 준비한다.

방어벽을 너무 넓게 가져가면 약한 포인트들이 많이 생기는데 넓게 가져가기 보다는 타이트하게 튼튼하게 짓는게 좋다.

• 담벼락: 검은색 담벼락은 나무(200)>돌(1000)>콘크리트(5000원)>강화콘크리트(10000원)

공격당할 시간을 벌고 자원을 여유있게 모으기 위해서는 공격당하면 얻는 공짜 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일부러 마을 회관을 방어벽 바깥으로 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마을 회관 부셔져도 잃는 자원이 금1000, 엘릭서1000이므로 점수를 버려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원하는 경우 사용해 볼수 있다.

점수를 원하는 경우 이런 곳만 골라서 깨러 다니는 사람도 있다.

클랜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공격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나를 공격했던 사람의 경우, 미리 방문하여 진영을 보고 작전을 짜고, 공격을 들어갈 수 있겠다. 하지만, 랜덤으로 공격에 들어가는 경우는 짧은 시간안에 진영의 배치와 취약점을 분석해서 처들어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대칭적인 구조 보다는 복잡하게 생긴 진영이 파악이 어렵다.

즉, 진영을 깔끔하고 대칭적으로 지으면, 보기에는 좋지만, 공격자가 진영을 파악하기에도 좋다. 구조에 의한 취약점이 생기지 않은 선에서 랜덤하고 불규칙한 진영이 유리할 수도 있다.

클랜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클랜전에서는 지도를 살필 충분한 시간이 있다.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다수의 적에게 손상을 주기때문에 방어의 핵심이라고 볼 수도 있다. 1 등급일 때 한발로 주는 손상은 20이며 등급이 올라갈때 마다 5씩 추가된다. 기본궁수의 체력이 20이기 때문에 1등급에서도 한발로 몰살시킬 수 있다.

• 보석(Gems) 튜토리얼 때에도 쓰지 않고 그냥 모아 두는 것이 좋다.
• 군대는 여러 유닛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바바리안, 아쳐부터 연습하라.
• 장벽은 건물의 네면을 둘러치는 것이 좋다. 중요건물부터 완성한다.
• 초반에는 금, 엘릭서 저장소는 (충분히 향상 시킨다면) 하나로도 충분한다. 방어면에서는 오히려 더 유리하다.
• 마을 회관의 레벨과 전투점수를 기준으로 상대할 공격자가 정해지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바로바로 마을 회관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보다, 건물과 병사들을 충분히 업그레이드 후에 다음 단계의 마을로 가는 것이 낫다.

• 리뷰 공략

비로소 클랜전이 도입되었다.

클랜장이 싸움을 걸면, 1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뒤 클랜전이 시작된다. 전투기간 동안 각 클랜원은 상대 클랜원의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딱 두번 주어진다. 한번 공격에 최대 별을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24시간의 전쟁이 끝나면, 각 팀이 모은 별의 개수에 따라 많은 쪽이 승리하고, 자원을 얻어가게된다.

내가 잃을 수 있는 최대의 별은 3개이다.

상대 진영을 보면 자동으로 추천되는 기지를 공격해도 되지만, 클랜전은 싸움의 기술을 자랑할 필요가 없고, 결국 별 갯수만 많으면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닥치고 맨아래 저랩부터 부수면된다.

• 23번은 한번도 공격받지 않은 것이다.
• 24번은 공격은 받았지만, 충분한 피해를 주지못해서 별을 얻지 못했다. 다시 공격해서 이기면 별을 얻을 수 있다.
• 25번은 이미 우리 클랜의 누군가가 공격을 해서, 별을 3개 얻었다. 다시 공격할 필요가 없다.

50명이 꽉찬 클랜이라도 24시간의 기간동안 공격을 안하는 애들이 꼭 있는데, 결국 이런 비참여 인원이 적어야 승리 가능성이 높다.

전쟁에 참여안하는 고렙보다는 전쟁에 잘 참여해서 별을 하나, 두개라도 가져오는 저랩이 훨씬 도움이 된다.

• 더 자세한 정보는 클래쉬 오브 크랜즈 위키 (영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