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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페 법

1974년에는 캐나다의 의사 유즈페(Alert Yuzpe)에 의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복합제제(Yuzpe regimen)가 개발되었고, 거의 같은 시기에 프로게스토겐 단일제제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76년에는 성관계 후 자궁내 장치를 처음으로 응급피임법 (Emergency Contraception)에 사용하였다.

방법

에치닐 에스트라디올(Ethinyl estradiol) 100mg과 레보놀게스트렐(Levonorgestrel) 0.5mg 또는 Norgestrel 1.0mg을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한 번 복용하고 그 다음 12시간 이후에 다시 한 번 복용한다.

경구피임약 (Oral contraceptives)

효과

응급피임약 복합제제(Yuzpe regimen)는 성관계 후 처음으로 사용했을 경우 75%의 임신예방 효과가 있었으며(Trussell J et al., 1996), 레보놀게스트렐(Levonorgestrel) 단일제제는 85%의 원하지 않는 임신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성관계 후 투약시간이 빠를수록 임신예방효과가 증대된다.

유즈페 법은 LNG 복용과 피임 성공률을 비교하였을 때, 85% 대 57%로 더 나쁘고, 오심, 구토, 현기증, 피로감 등이 더 심하다. 출혈은 비슷하다.

부작용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임신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심각한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는 복용을 하지않는다.

Levonorgestrel versus the 'Yuzpe" regimen

0.05 mg of ethinylestradiol and 0.25 mg of levonorgestrel

Levonorgestrel alone prevented 85% of expected pregnancies; the Yuzpe method prevented 57% of expected pregnancies. This gave a calculated pregnancy rate of 1.1% for the levonorgestrel group and 3.2% for the Yuzpe group.

Efficacy of both regimens was increased if treatment was provided within 24 hours. Efficacy decreased as time of treatment approached 72 hours. Therefore, the sooner emergency contraception is given the better.

Women in the levonorgestrel group reported less nausea, vomiting, dizziness, and fatigue and were less likely to need a third dose of medication.

Bleeding patterns were similar in the two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