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the Moon 2009)

아아 멋진 영화다…

moon

심리묘사도 좋고… 좀 적막하긴 하지만….

항목 점수
이야기 3/5
창의성 4/5
볼거리 2/5
재미 4/5

사람과 똑같이 생긴 인공생명체…

인간과 같이 존엄할까?

오히려 인간이라서 특별하게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 것이다.

지능이 있는 생명체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미국의 무슨 어린이용 만화에 나왔던 말인데,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말이다…

결국 다른 점을 찾아 구실을 만들어내는 끔찍한 생각이고…

이런건 정말 나치와 다를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