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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Mouse)

대표적인 컴퓨터 입력장치인 마우스

좋은 마우스의 조건은

감도

사람의 신체 중 가장 예민한 것이 손 끝과 눈이다.

이 두 부분과 뇌가 짝을 맞춰 (Pairing) 조작하는 것이 마우스인데, 손 끝과 눈과 조금만 안 맞아도 뇌는 매우 불편함과 피로를 느끼게 된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무선신호 간섭현상 때문에 유선보다 버벅거리는 느낌이 난다. 왜 무선 마우스가 블루투스 외에 usb에 꼽는걸 따로 개별로 제작해서 나오는 (흔히 2.4G 신호라면서 나옴. 5G도 있다) 제품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우스 감도라는게 참 사람 성질을 긁기 때문에 결국 개별 동글이를 가진 무선 마우스라도 usb를 차지할 것이라면 그냥 유선으로 가는게 낫다.

조작성

크기가 크더라도 조작감이 좋은 마우스가 있고, 작더라도 뭔가 잘 안되는 듯한 녀석이 있다.

대개 마우스를 조작할 때 팔은 책상에 붙이고 손목과 손가락으로만 움직이게 되는데, 마우스의 센서(혹은 볼)이 마우스의 중심부나 후면에 있으면, 손가락으로 움직일 때의 조작성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이런 마우스는 팔전체를 움직여야 제대로 작동이 가능하다.

마우스 구매시 뒤집어 보고 센서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극강 애플 마우스의 센서 위치를 보라.

잡는 느낌 (그립감)

손크기, 손가락 길이에 맞게 적당한 크기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