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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oney387 [2013/07/10 02:19] – V_L | tech:money387 [2016/07/12 00:56]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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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포트폴리오 시간분산 투자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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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재산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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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의 비율을 주식형 펀드에 넣고, 나머지는 채권형 펀드나 머니마켓펀드(MMF)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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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를 들어 50대 중년 투자자의 경우 50% 정도를 주식형에 넣되 자신의 직업에서 비교적 안정된 수입을 얻고 있다면 60% 정도까지 늘려도 무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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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 가까운 장래에 목돈을 써야 할 가족은 없는지, 집을 늘릴 계획은 없는지, 본인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인지 공격적인지 등을 고려해 주식형의 비중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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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자신의 형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짠 후 펀드를 매입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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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기간에 커다란 시황 변동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 채권형과 MMF를 일시에 매입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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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주식형 펀드의 경우에는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면 모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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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를 들어 일주일에서 한 달 간격으로 일정액씩 매입해 나가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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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때 나머지 금액은 MMF에 넣어둔다. MMF도 훌륭한 투자상품으로 은행예금만큼 유동성이 높으면서 수익률은 예금 금리보다 높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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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식으로 매입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그 사이 주가가 많이 올라서 처음에 전액을 매입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후회할 수도 있고, 반대로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나중에 한꺼번에 매입하는 게 좋았다고 아쉬워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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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몇 개월 후 주가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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