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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oney160 [2012/07/19 03:12] – 바깥 편집기 127.0.0.1 | tech:money160 [2016/07/12 00:56]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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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을 소유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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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최대의 관심사중의 하나가 아마 내집마련이 아닐까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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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임대문화가 자리를 못 잡은 탓도 크지만, 내집마련은 주택의 소유여부에 따라 그렇지 못한 부류와 그 이상의 차별화가 크기도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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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주택을 소유함으로써 가지는 순기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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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첫째, 재산증식이 가능하다. 부유층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서민들까지 적용되는 유일한 재테크 방식이 부동산이 아닐까 싶다. | ||
+ | * 둘째, 신용대출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세라는 독특한 문화가 자리잡은 이유는 은행문이 높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이유에서 시작한다. 또한 자가주택이 있을 경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상당히 용이하게 해결되며 금리 또한 낮은 장점이 있다 | ||
+ | * 셋째, 증여·상속의 가장 좋은 대상이다. 부동산은 특성상 일물일가(law of indifference)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인 상품일 뿐만 아니라 같은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지방세 과표, 국세청 과표, 실거래가가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절세의 효과를 기대 할 수도 있다. | ||
+ | * 넷째, 집없는 설움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정당한 권리금과 임차금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은 여전히 당당할 수 없는 고유문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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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문화는 임대, 임차인간의 지위차로 이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며 무리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내집을 사야겠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내 자녀에게 적어도 주택만큼은 물려주려는 의지도 굉장히 강하게 나타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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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다면 어떻게든 주택을 마련해야 하겠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 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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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첫째, | ||
+ | * 둘째,이 방법은 주택을 개개인간의 매매거래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물건을 내가 직접 확인하고 산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며, | ||
+ | * 셋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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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매의 물건이 다양하고 저렴하다는 것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현재 경매시장에서는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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