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앙처리장치 (CPU)의 동작속도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서 작업을 좀 빠르게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인텔 터보부스트 2.0 에서 얼마나 동작속도를 올릴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복합적인 계산을 통해 결정된다. 이때 고려되는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작업의 종류
2. 활성화된 시퓨 코어의 수
3. 추정된 현재 사용량
4. 추정된 파워 사용량
5. 시퓨 온도

현재 이러한 한계이하에서 작동하고 있으면서, 사용자의 작업부하가 추가적인 성능을 요구하면, 시퓨의 동작속도를 유동적으로 증가시킨다. 이 때 순간적으로 TDP (Thermal Design Power)¹⁾ 설정을 넘길 수도 있다.

졸라 열이 많이 난다는 뜻이고 쿨링팬이 졸라 돌아갈 것이라는 거임… 뭔가 작업하다가 렉이 발생해서 컴퓨터가 멈춤..멈춤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지 시끄러운 소리를 감당하면서까지 급하게 해야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본다.

쓰잘떼기 없는 기술이라 본다.

UEFI 설정에서 꺼버릴 수 있다… ^오^ 쾌적한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