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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비밀입양 [2015/02/14 10:14] – 192.168.0.1 | tech:비밀입양 [2023/09/03 09:04]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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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는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라며 ‘철저한 비밀 보장’을 약속했다. 출산일이 다가오자 이씨는 회사에 병가를 냈고, 산부인과에 입원해 여자 아이를 낳았다. 나중에야 아이의 양엄마가 될 사람도 동시에 입원했다는 것을 알았다. 병실만 달랐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브로커의 중재 아래 아이를 넘겨주었다. 그리고 위로금 명목으로 2백만원을 받았다. | * 브로커는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라며 ‘철저한 비밀 보장’을 약속했다. 출산일이 다가오자 이씨는 회사에 병가를 냈고, 산부인과에 입원해 여자 아이를 낳았다. 나중에야 아이의 양엄마가 될 사람도 동시에 입원했다는 것을 알았다. 병실만 달랐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브로커의 중재 아래 아이를 넘겨주었다. 그리고 위로금 명목으로 2백만원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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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이씨가 낳은 아이는 비밀리에 입양되었다. 사진 한 장 남길 새도 없었다. 그 후 이씨는 아이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죄책감에도 시달렸다. 브로커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는 해지된 상태였다. | * 그렇게 이씨가 낳은 아이는 비밀리에 입양되었다. 사진 한 장 남길 새도 없었다. 그 후 이씨는 아이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죄책감에도 시달렸다. 브로커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는 해지된 상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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