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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이유======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 여행갈 때 까맣게 타지 말라고 바르는 것 정도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검어지는 피부보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피부 노화이다. 생활 자외선이라고 불리는 자외선(UVA)는 자외선 B에 비해 그 양이 10~100배가 더 많고 파장이 길기 때문에 유리창도 뚫고 들어오며,피부 깊이 진피층까지 침투한다. 진피층까지 침투한 자외선A는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멜라닌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결과로 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이완, 색소침착 등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 노화(색소침착과 주름)는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적 노화 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노화를 일으키는 주 외부 환경인 자외선을 얼마나 잘 차단했느냐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이다. 그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태양이 가려진 흐린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구름 낀 날의 자외선 강도는 맑은 날의 50%, 안개 낀 날은 100%이므로 흐린 날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이다. 특히 파장이 긴 UVA는 흐리든 실내에 있든 그 강도가 감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SPF를 보고 선택한다. SPF는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시간을 나타내는 지수로서 SPF 15정도면 자외선 B를 93% 차단하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SPF 15로도 충분히 자외선 차단이 된다. 주의할 점은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정보에 불과하다는 점. 자외선 A를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은 UVA로 표시되며 +표시가 많을 수록 그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다. 또한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발진 등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PABA, cinnamate, benzophenones등이 포함되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면 Oil free 제품이면서 면포형성 물질이 없는 (Non-comedogenic)제품, 로션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또 방부제나 향료가 적게 들어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자외선 A B 모두 차단되는 제품이면서, Oil free, PABA free, 저자극성(near Non-Irritant)등의 문구를 잘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tag>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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