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med:turner_syndrome [2025/03/11 06:20] – [합병증] V_Lmed:turner_syndrome [2025/03/13 07:44] (현재) – [저신장] V_L
줄 32: 줄 32:
 터너 증후군에서 저신장은 가장 흔한 증상임. 출생시 평균 신생아의 체중은 50~51cm인 것에 비해 47cm 정도로 약간 작을 수 있고 2~3세까지는 보통 정상속도로 성장하지만 3세 이후부터는 성장속도가 정상아와 비교해 볼 때 점점 더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터너 증후군에서 저신장은 가장 흔한 증상임. 출생시 평균 신생아의 체중은 50~51cm인 것에 비해 47cm 정도로 약간 작을 수 있고 2~3세까지는 보통 정상속도로 성장하지만 3세 이후부터는 성장속도가 정상아와 비교해 볼 때 점점 더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연간 8~10cm로 급속히 성장이 빨라지는 사춘기의 연령이 되어도 키가 조금씩밖에 자라지 않으며 14세 전후로는 정상인과 급격한 신장의 차이를 가지게 된다. 부모의 키가 소아환자의 키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터너 증후군을 가진 소아환자의 키는 치료하지 않은 경우 보통 138~142cm 정도임.+연간 8~10cm로 급속히 성장이 빨라지는 사춘기의 연령이 되어도 키가 조금씩밖에 자라지 않으며 14세 전후로는 정상인과 급격한 신장의 차이를 가지게 된다. 부모의 키가 소아환자의 키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터너 증후군을 가진 소아환자의 키는 치료하지 않은 경우 보통 **138~142**cm 정도임.
  
 ====성적 발달 장애==== ====성적 발달 장애====
줄 189: 줄 189:
 호르몬 대치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골밀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우유나 기타의 낙농제품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칼슘제를 먹는 것도 좋다. 운동으로서는 걷기·조깅·배드민턴 등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골밀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권할 수 있다. 호르몬 대치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골밀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우유나 기타의 낙농제품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칼슘제를 먹는 것도 좋다. 운동으로서는 걷기·조깅·배드민턴 등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골밀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권할 수 있다.
  
-10.만성대장염+====만성대장염====
  
 크론씨병이나, 괴양성 대장염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초래되며 장 출혈이나 식욕부진 등이 잘 나타난다. 크론씨병이나, 괴양성 대장염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초래되며 장 출혈이나 식욕부진 등이 잘 나타난다.
  
-1====비만+====비만====
  
 체중은 음식물에서 얻는 열량과 이를 적절히 소모할 수 있어야 잘 유지될 수 있다. 저신장이나 터너증후군에서는 열량의 소모가 먹는 음식물의 양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터너증후군 소아환자에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체중은 음식물에서 얻는 열량과 이를 적절히 소모할 수 있어야 잘 유지될 수 있다. 저신장이나 터너증후군에서는 열량의 소모가 먹는 음식물의 양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터너증후군 소아환자에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