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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tetanus [2014/04/22 22:09] – V_L | med:tetanus [2021/09/23 01:39]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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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 | ||
+ | ====== 파상풍 (Tetanu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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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상풍은 상처부위에서 혐기적으로 발육하는 파상풍균이 생산하는 Clostridum tetani에 | ||
+ | 의해 나타나는 급성 중독성 질환으로 약물 남용자와 미접종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 등에서 | ||
+ | 많이 나타나는 근육의 연축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
+ | |||
+ |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되며, | ||
+ |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이 경우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다 | ||
+ |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는데, | ||
+ | 상처에 괴사 조직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다면 | ||
+ |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파상풍이 발생하게 된다. | ||
+ | |||
+ | 실제 감염 사례는 녹보다는 흙을 통한 감염이 많다. 하지만 녹이 슨 물건이 보통 실외에 많이 있고, 녹슨 금속의 표면은 파상풍 균이 번식하기 좋으며, 자상(찔린 상처)은 균을 깊숙히 들여보내게 된다. 깊은 자상은 상처를 씻어내기 어렵고, 산소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혐기성 세균인 파상풍 균에게는 최적의 번식 장소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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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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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상풍 초기증상으로는 상처입은 주위 근육들이 경직이오거나, | ||
+ | 파상풍 초기증상을 넘어서 더 진행되면 목과 턱의 근육이 경직되며 점차 더 | ||
+ | 진행하게 되면 파상풍 증상은 입주위 근육들의 뻣뻣함 일명 경직이 오게 된다 | ||
+ | |||
+ | 또한,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상까지 올 수 있으며, 복부의 경직과 흡흡경직으로 인한 | ||
+ | 호흡곤란이올 수 있는데, 결국에는 전신적으로 경직이 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 ||
+ | |||
+ | - 파상풍의 잠복기는 2~3일 | ||
+ | - 임상증상에따라 국소, 두부, 전신형으로 분류되고, | ||
+ | - 파상풍은 우리몸에서 항체를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 ||
+ | - 근육 수축은 3~4주 이상 지속되고, | ||
+ | - 파상풍의 합병증으로는 호흡근이나 후두경련에 의한 기도폐색, | ||
+ | |||
+ | ===전신파상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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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소파상풍=== | ||
+ | | ||
+ | === 두부형파상풍=== | ||
+ | 안면신경 등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마비가 나타난다. | ||
+ | === 신생아파상풍=== | ||
+ | | ||
+ |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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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를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괴사하고 감염된 조직은 절제해야 한다. 항생제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을 처방하여 균을 죽일 수는 있으나 독소에는 효과가 없다. 이전에는 페니실린도 치료제로 사용되었으나 경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이론적인 근거로 인해 보통은 처방하지 않으나, 메트로니다졸을 쓸 수 없다면 사용이 권장된다. 인간 파상풍 독소 면역글로불린 이나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가 필수적이다. 정확한 파상풍 독소 면역글로불린을 쓸 수 없다면 일반 면역글로불린을 대신 투여할 수 있다. 모든 파상풍 환자는 예방접종을 받거나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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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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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복기는 24시간 이하에서부터 한 달 이상까지 다양하지만 잠복기가 짧을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신생아파상풍은 개발도상국에서 영아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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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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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상풍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때 맞아야 하는데 생후 2, 4, 6개월에 한번씩 3회 기초접종을 | ||
+ | 한 후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 ||
+ | 영유아기 때 맞은 파상풍 예방접종이 평생 가지 않기 때문에, 11 ~ 12세 때 다시 한번 | ||
+ | 추가접종을 하고 성인의 경우 10년에 1번은 예방접종을 해야 파상풍 초기증상을 | ||
+ | 막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해야 파상풍을 막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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